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23일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썼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를 예산낭비 사례로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 이 단체는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의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받으면 사실을 조사해 회수하는 조처를 한다”며 “두 단체장이 업무추진비로 기부행...
목포경찰서는 23일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 봉투가 뿌려진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부터 수사관 20여 명을 임자도에 파견해 임자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한테 돈 봉투가 뿌려진 정황을 캐고 있다. 조사 대상자는 임자도 주민의 30%가량인 조합원 1093...
전남 여수시가 전남지사와 비슷한 수준의 업무추진비(판공비)를 사용하고도 세부내역 공개를 꺼리고 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업무추진비로 2007년에 3억5097만원, 2008년에 3억8729만원, 2009년에 2억6800만원을 각각 사용했다. 이는 박준영 전남지사 업무추진비가 2007년 3억6000만원, 2008년 3억4000만원, 2009년 ...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이 금싸라기 땅을 사 들여 실내체육관을 지으려 해 입방아에 올랐다. 대구 북구는 23일 “북구 산격동 엑스코 주변 땅 3500여 ㎡를 사 들여 탁구와 농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구는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올해 안에 터 매입과 설계를 끝낸 뒤 내...
경북도가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결혼이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을 돕는다. 도는 결혼이민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녀교육에 무게를 둔 다문화가족 지원 종합대책인 ‘행복 어울림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내용을 보면 결혼이민여성들을 다문화학교 등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나 각 시군별 지역주민...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23일 낙동강 살리기사업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며 낙동강유역환경청 들머리에서 밤샘농성에 들어갔다.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농성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은 주민 모두의 것이자 미래세대의 것이기 때문에 강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우리 주민들”이라며 “하지만 이 땅과 강의 ...
사립학교인 울산의 ㅅ고와 ㅈ고는 지난달 학교 급식 담당 영양사와 조리사, 조리원 등 30여 명에게 28일자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학교 쪽은 “학교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 급식 일부를 다음달부터 외부에 맡길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이들이 “길게...
22일 밤 10시35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김아무개(16·고2)양이 떨어져 숨졌다. 김양을 발견한 김아무개(63)씨는 경찰조사에서 “아파트 앞을 지나다가 ‘쿵’하는 소리가 나서 가 보니 사람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해보니, 김양이 추락 직전...
정리해고 문제를 둘러싼 부산 한진중공업의 노사 교섭이 노조 쪽의 고통분담안 제시에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 쪽이 26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회사 쪽도 희망퇴직자 추가 모집에 들어가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22일 노조 쪽이 지난주 말 제시한 고통 분담안을 놓고 교섭을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