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선(워크아웃)에 들어간 금호타이어가 운영자금이 달려 임직원의 두달치 임금을 못주고, 원료 부족으로 제품 생산량을 15% 줄이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7일 “산업은행 채권단이 운영자금의 투입을 미루면서 임직원 5000여명의 지난달과 이달치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며 “채권단이 회사 실사를 ...
“합격생 이탈을 막아라” 최근 신입생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 지역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대학 총장들까지 나서서 편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반드시 우리 대학에 등록을 하라”며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학에 지원한 신입생들이 정시모집에서 보통 대학 2∼3곳에 합격해 1곳을 선택해 ...
창원·마산·진해 통합시의 이름과 청사 위치가 시민공모를 통해 다음달 19일 결정된다. 창원·마산·진해 통합준비위원회는 27일 제3차 회의를 열어 통합시 이름과 청사 위치 결정을 위한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다. 준비위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통합시 이름과 청사 위치에 대해 시민공모를 실시한다. ...
정부와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조성중인 송도글로벌캠퍼스에 미국의 대학들이 잇따라 입주한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대학들의 학과를 한데 모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갖춘 종합대학 형태로 운영하는 교육모델이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 29만5천㎡에 국비 2860억원, 시비 ...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한강 월드컵대교를 오는 4월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월드컵대교는 성산대교와 500~700m 서쪽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가양대교가 있다. 총사업비 3600억원이 들어가는 월드컵대교는 북쪽의 증산로와 내부순환로, 남쪽의 공항로와 서부간선...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두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책임진 송미경(49)씨는 2008년 초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거의 1년 동안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세 식구가 겨우 끼니를 때우는 정도로 버텼다. 송씨는 간호조무사, 주방보조원, 공장 생산직 노동자 등 15년간의 직장 경력을 가졌다. 그...
대전시는 민간주도로 추진되는 재개발 등 도시재생사업이 부작용이 많자,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재개발 사업은 토지소유자 중심으로 추진돼 정비계획 수립 비용 확보와 관련한 부작용, 사업성과 투명성 결여에서...
정부는 27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어, 대구·경북과 충북 오송에 들어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계획안을 보면, 대구·경북은 합성신약과 정보기술(IT)기반 첨단의료기기 중심으로 개발되고, 충북 오송은 바이오신약과 바이오기술(BT)기반 첨단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