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7일 제주시 화북 포구에서 제주성 안까지 ‘옛길 걷기 답사’를 한다. 조선시대 제주목의 방어기지이면서 가장 늦게 만들어진 화북진의 유래와 규모, 화북해신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간은 화북 곤흘동~오현고~국립제주박물관~제주동문~동문시장~제주목 구간(4㎞)으로 3시간 정도 ...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4일 울산에는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까지 낮 최고기온은 31.8도, 울주군 두서면 34.9도, 울주군 상북면 34.7도, 울주군 삼동면은 33.9도를 기록했다. ...
진보 성향의 첫 교육감인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주요 정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경기도 교육위원회는 김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혁신학교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무상급식 예산도 절반으로 깎았다. 특히 도 교육위는 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에 항의한 일부 위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예산안을 전격 통과시켜 ‘날치...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시~서울 강남을 잇는 민자고속도로(171번 고속국도·사진). 다음달 1일 개통을 앞두고 청소와 조경, 안전점검 등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했다. 용인시 흥덕지구를 출발해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헌릉로까지 22.9㎞를 잇는 이 도로의 이름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2005년 10월 착공해 왕복 ...
광주지역 대부분 공공시설에 수유 공간이 없는 탓에 산모가 심지어 화장실까지 찾아들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 북구의회 이승희 의원(진보신당)은 23일 “출산한 직장인들이 어렵게 모유를 먹이기로 결심해도 여건이 마땅하지 않아 80%는 가정에서만 수유를 하고, 나머지 20%는 직장에서도 수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담양에 사는 마리셀 불리에서(32·한국명 한은경)는 8월 필리핀 고향을 방문한다. 1999년 한국으로 시집온 뒤 첫 친정 나들이다. 그는 한국에 온 지 한달 만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지만 고향에 가지 못했다. 불리에서는 “아버지의 묘소도 찾을 수 있고, 오랜만에 형제 자매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남에서도 민간 차원의 북한 의료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경남 지역 남북 교류협력단체인 ‘하나됨을 위한 늘푸른 삼천’은 23일 평양 제1인민병원 외과병동 리모델링과 의약품·의료장비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늘푸른 삼천은 또 경남도민들에게 이 사업을 알리고 지원을 얻기 위해 27일 오전 ...
■ 금정산성 군기 펄럭펄럭 우리나라 최대 산성인 부산 금정산성에서 조선시대 수문장과 함께 갖가지 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부산 금정구는 최근 사적 215호 금정산성의 장군 지휘소인 장대를 300여년 전 건립 당시 모습으로 복원한 데 이어 산성 동문과 북문에 10종의 군기 24개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10월9일부터 31일 동안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관람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옹기가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크지 않은 현실에서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신종 인플루엔자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되레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목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