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공무원의 사회복지 보조금 횡령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읍·면·동 담당자의 재확인과 오류의 서면 시정 과정을 추가하는 등 지급체계를 6단계에서 8단계로 늘렸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여태껏 시·군 담당자가 마음대로 대상자 목록을 만들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읍·면·동 담당자의 재확인이 들어가도록 했다...
옛 전남도청 별관의 철거를 둘러싼 논란이 법원의 농성중지 결정 뒤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이다. 문화광주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모임(대표 류재한)은 16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전남도청 터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를 조속히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어떤 정권, 정당, 집단, 세...
조합원의 비용 분담과 부동산 소유권 귀속 등에 관한 사항을 빠뜨린 채 동의서를 받아 설립된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비용 분담 사항을 기재하지 않아 최근 서울고법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에 대해 설립 무효 판결을 내린 일이 있지만,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대한 고법의 무효 판결...
대구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명사들은 어떤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을까? 대구 대봉도서관이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22∼24일 ‘명사들을 감동시킨 한 권의 책’ 전시회를 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빅터 프랭클린 박사의 나치수용소 체험 수기인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추천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1년 ...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우수한 독립영화와 전 세계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지털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다음주 부산에서 잇따라 마련된다. 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우수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 특별전( cinema.piff.org)이 21~26일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국제...
대만인 후푸숭(23)과 왕밍훙(28)은 중국인 사채업자에게서 각각 1600여만원씩의 도박빚을 졌다. 빚을 갚을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이들은 사채업자로부터 “한국에 가서 내가 하는 사업을 도와주면 이자를 면해주는 것은 물론 하루에 20만원씩 원금을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각각 지난달 26일과 23일 한국에 들어왔...
도시 경관을 해치는 옥외광고물(간판 등)을 규제하기 위한 서울시와 자치구들의 옥외광고물 관련 제도에 대해 사업자들의 불만이 높다. 일부 구에서는 간판 심의 과정에서 대행업체까지 거치도록 하는 등 사업자들에게 부담을 키운다는 비판도 나왔다. 16일 기업과 자영사업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대형 유통업체나 ...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성접대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희락 청장이 이번에는 해양경찰청장 재직 당시 쓴 업무추진비를 두고 시민단체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인천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회원들은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경찰종합학교 입구에서 강 청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