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교육금고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예금 규모 2조원, 평균잔액 2170억원을 웃도는 교육금고를 새로 지정하기 위해 1일 오전 설명회를 연다. 올해 처음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금고를 맡아왔던 농협에 대구은행이 도전장을 던졌다. 시교육청은 13일까지 신청을 ...
부산민중연대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30일 오전 한나라당 부산시당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한나라당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종부세 완화는 일부 부유층의 세금 감면 혜택만 있을 뿐, 부동산시장 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엄창섭 전 울산 울주군수가 지난달 25일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29일 치르게 되는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출마 의사를 직접 밝힌 이들은 6명이다. 지난달 29일 범서 출신의 서진기(64)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과 중앙정부 고위직 출신의 배임태(...
세계에서 가장 긴 3.3㎞ 짜리 가래떡이 전북 군산에서 선보인다. 군산시와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는 1일 오후 6시부터 12시간 가량 군산 새만금산업전시관 일대에서 세계 최장의 가래떡을 뽑아 기네스북에 오르는 행사를 펼친다. 쌀 2200㎏(80㎏ 짜리 27.5개)이 들어가는 가래떡은 새만금방조제 길이를 상징하...
광주지역에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할 수 있는 ‘행복 콜택시’가 운행된다. 광주시는 1일부터 교통약자 전용택시인 ‘행복 콜택시’ 8대를 연중 무휴로 하루 24시간 밤낮없이 운영한다. 이 택시는 7인승 승합차를 개조해 휠체어 승강장비와 고정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 택시는 △1·2급 중증 장애인 △3급 지적...
‘배워서 남 주자’(초),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중),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고). 무슨 말일까? 요즘 제주 지역 초·중·고교 교실에서 사용하는 학교 급훈이다. 학생들의 구체적이며 명시적인 목표나 다짐을 담는 ‘급훈’이 과거의 ‘명심보감’ 성격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내용...
전북도가 시·도별 호감도 조사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전북도는 최근 ‘전북’이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북의 호감도가 2.90(5점 만점)으로 전국 최하위(15위, 제주도 제외)에 머물렀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이 ...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10월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일제고사를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경기도의 시민단체들이 “학생들의 능력을 획일화하고 학교를 서열화하는 것”이라며 반대운동에 나섰다. 전교조 경기지부와 참교육 학부모회 경기지부 등 도내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