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대구 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대구 달서구 수성레미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레미콘 ‘지입기사’들을 노동자로 인정하고 노동3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성명서에서 “레미콘 지입기사들은 특수고용노동자로 세계적으로 인정하듯 교섭권이 인정돼야 한다”며 “지역에서...
경남 마산 수정만 매립지에 조선기자재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마산시와 에스티엑스중공업, 찬성 주민들 사이에 맺은 협약은 ‘양해각서’ 또는 ‘신사협정’일 뿐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이 협약에 따라 찬성 주민들에게 이미 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1년 넘게 끌고 있는 ‘수정만 ...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아들 돌잔치를 하면서 시내 유흥업소와 오락실 주인 등에게서 무차별로 축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원 정아무개(35)씨를 불구속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7월26일 오후 6시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특급호텔에서 호화판으로 아들 돌잔치를 열면서 시내 유흥업소와 ...
죽은 자들만의 공간인 공원묘지에서 해외 유명 조각가들이 모여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조각 작품을 만드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해외 유명 조각가 5명이 초청됐으며, ‘또다른 세계로 가는 다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
서울시가 자체 행사에 공무원들을 강제 동원해 물의를 빚은 데 이어 구로구청도 5급 이상 간부들을 민간 행사에 강제로 동원해 반발을 사고 있다. 구로구청은 9일 구청 내부 전자문서시스템에 ‘서울시장 초청 강연회 참석 안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장 초청 특별강연회 구 간부님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 바랍니...
김진선 강원지사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수도권규제 완화와 행정구역 개편 등 지역의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를 놓고 시·도지사와 정치권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민생안정에 전력투구해야 할 때에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기본적으로 지역의 대표자들은 지역...
춘천시는 폐쇄된 미군부대 <캠프 페이지>관통 임시도로 공사를 1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미군부대 정문~춘천역을 잇는 500m 구간에 직선으로 개설되며 폭 2의 4차선 도로와 인도가 설치된다. 그러나 도로개설 뒤에도 도로 양쪽에 안전담장을 설치해 도로 안쪽의 기지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게 된다....
대전 서구청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조례를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 대책 기본조례’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은 뒤 10월 중 구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온실가스 대부분이 사업장, 건축물, 교통 등에서...
충북 제천과 강원 고성이 국회 연수원 유치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9일 국회에서 두 지역의 특산물이 대리전을 펼쳤다. 제천시는 지역 특산물인 금강산 제천사과 5천 개가 나섰다. 시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60여명은 9일 오전부터 국회 후생관에서 금강산 제천사과 5천 개를 국회 사무처 직...
대전 중구 유천동 집창촌 업주들의 여종업원 인권 유린 실태가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일부 드러났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9일 유천동 집창촌 인권 유린 집중단속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로 ㅎ 업소 업주 박아무개(51)씨 등 8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종업원 6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