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새도시에서 첫 아파트 분양승인이 이뤄졌으나 경기도 교육청이 22개 초·중·고교의 학교 용지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포시와 경기도에 분양승인 직권 취소를 요청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직권 취소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 분양승인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도 낸다는 입장이어서 최악의 경...
판교 새도시 입주를 앞두고 추진되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분구안이 시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성남시는 올해 말 판교 새도시 입주에 맞춰 분당구를 분당 남구와 북구로 나누기로 한 바 있다. 성남시 의회는 2일 임시회를 열어 분당구를 남북으로 나눠 가칭 분당 북구에 판교 새도시를 포함시키는 계획 대신, 판교 ...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의 공공기관에 이어 지방 공기업의 사장들도 외압으로 잇따라 물러나고 있다. 임기 3년의 울산항만공사 김종운(62) 초대 사장은 최근 열린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에서 사퇴의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사의 표명 뒤 휴가를 냈으며, 곧 사표를 낼 예정이다. 김 사장은 지난 7월 국토해...
최근 중앙 정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부산 지역 각계 각층이 모여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시민행동을 결의한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등 3개 단체는 3일 오전 부산역 광장호텔에서 ‘지방자치의 자율성 확보와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부산 지역...
경남이 본격적인 노선버스 무료 환승제 시대에 접어들었다. 진주시는 8일부터 시내를 운행하는 전체 노선버스에서 무료 환승제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탔던 버스에서 내려 30분 안에 다시 버스를 탈 때는 요금을 내지 않게 된다. 또 이달말부터 일반성면 등 동부 5개 면에 순환버스를 도입해 한시간 안에 두 차례까...
480명·13억 지원 충남도는 대전지방검찰청과 함께 쇠고기 원산지 표시 위반사범을 단속하는 매머드급 전담조직인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은 충남도와 16개 시·군 직원 459명과, 대전지검 및 5개 지청 검사 6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12명, 식품의약품안전청 ...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이 최근 시작장애 아동을 위한 ‘촉각 점자그래픽 동물도감’을 제작했다. 이 책은 지난해 7월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비용을 대고 자원봉사자들이 일손을 보태 모두 300질(1질 2권)을 완성했다. 책자는 시각장애인 유관기관, 특수학교, 공공도서관 등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1권당 10...
정부의 공항 민영화 움직임과 관련해 제주국제공항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노조는 1일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제주공항 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공항 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라는 명분 아...
광주지역 환경단체들이 광주시의회에 제출된 무등산 관광 조례안이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사전 포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는 3일 의원 5명이 발의한 ‘무등산 자연경관 보호와 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 조례안은 무등산을 관광 자원화하는 데 필요한 개발 행위, 시설 설치...
분당 새도시 경계인 경기 광주시 오포읍 야산 꼭대기를 깎아내는 고층 아파트 건설 허가를 내준 공무원들에 대해 감사원이 중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 이 허가와 관련해 한강유역환경청과 다시 협의한 뒤 심의를 거쳐 적정한 처리방안을 강구하라고 광주시장에게 통보했다. 감사원은 “광주시가 오포읍 신현1지구...
서울의 음식점 5곳 가운데 1곳은 쇠고기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우병 감염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도입된 제도이나, 아직 시민들의 불안을 덜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7월8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음식점 1만6542곳에서 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