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북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2층 강의실. ‘아름다운 이별학교’ 강의를 듣고 있는 60~80대 어르신들이 나란히 앉은 짝이 하얀 도화지에 그려준 자신의 손가락 위에 가장 좋아하는 일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느라 생각에 잠겨 있다. 강사인 정경숙 아름다운 중·노년 문화연구소 소장은 “오늘은 ...
전국을 60~70곳의 광역 행정 단위로 재편하는 행정 구역 개편 논의가 충북지역 자치단체 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시·군 통합을 추진해온 곳에서는 크게 반기고 있지만 통합 반대나 자체 시 승격 등을 추진해온 자치단체는 마뜩찮게 여기고 있다. 1995년과 2005년 두 차례 청원군과 통합을 추진했다가 주민 투표...
강원도 화천 전방지역에 주둔중인 육군 ‘이기자 부대’가 창설 55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축제를 연다. 축제 첫날에는 사단 체육행사를 개최해 부대단결을 도모하고 둘째 날인 18일에는 인기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18일의 주요 행사를 보면 주간에...
경북도가 서울시와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협정을 맺었다. 경북도는 11일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천 등 도내 5개 지역 시장·군수, 서울시내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관광, 두레,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를 교류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 경북 지역 농가가...
공무원 퇴출제인 ‘현장시정지원단’으로 대표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경한 인사정책이 일부 완화된다. 오 시장은 11일 내부 행정망에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편지를 띄워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와 의견들을 최대한 존중해, 조직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여갈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했다”며 밝...
소비자와 한우 생산자가 출하계약을 맺은 한우에 대해 광우병 전수검사를 하는 협약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맺었다. 소비자단체인 한국여성민우회생협, iCOOP생협연대와 한우 농가인 충남 홍성의 ㈜내포참농, 충남 홍성 풀무생협 축산위원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건강연대에서 ‘한우 광우병 전수검사를 위한 협약’을...
경기도가 사료값 폭등에 시달리는 축산농가들에게 싼값의 사료용 옥수수를 공급하기 위해 해외 사료기지 개발에 나섰다. 경기도는 11일 “인도네시아 남동술라웨시주 일대에서 매년 4000ha씩 오는 2010년까지 1만6천ha(1억5천만㎡)의 토지를 해외 사료기지로 조성해 연간 30여만t의 옥수수를 들여오기로 하고 다음달 ...
충남도는 추석연휴 급식업체의 휴업 등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에도 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추석연휴 1만5천여명에 이르는 결식아동들에게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도시락 대신 송편·만두·우유·과일 등 대체식품을 배달해 주거나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