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음성 꽃동네 별채 소망의 집 마당이 꺼진 것은 무리한 금광 개발 때문이었다는 조사가 나온 가운데 꽃동네 일대의 정밀 지질 조사가 이뤄진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복구팀 황성모 팀장은 9일 “소망의 집 지반 침하와 관련해 학계·전문가 등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지표와 너무 가까운 곳까지 금광 개발이...
춘천시는 10일부터 교량의 경관 조명을 아예 점등하지 않는 등 강력한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유가 대책의 하나로 지난 6월23일부터 경관 조명을 1~2시간 앞당겨 소등해 온 데 이어 2단계 조처로 소양 2교 및 관광지에 위치한 강촌교를 제외한 모든 교량의 경관 조명을 켜지 않기로...
충남도는 도내 거주 이주민 기초실태조사를 했더니 5월 현재 외국인 주민은 3만 6591명으로 지난해 2만 6905명보다 9686명이 증가(36%)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내 주민등록 총 인구의 1.8%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와는 달리 이주민가정 자녀를 외국인 주민 수에 처음으로 포함했다. 성별로는 ...
경기도 내 초·중·고교 교장 150명이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학교 급식용 쇠고기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 전교조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기도 교육청은 학교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교조가 경기 지역 일선 학교에 내걸고 있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반대’ 펼침막을 강제 철거하거나 ...
안상수 인천시장이 어윤덕 정무부시장을 8개월만에 퇴진시키고, 후임에 한나라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홍종일(48)씨를 내정해 뒷말이 무성하다. 시 관계자는 9일 “홍 내정자가 20년 가까이 중앙과 지방의 당료로 일하면서 정치권과의 인맥이 두터워 2014년 아시안게임준비, 도시축전, 각종 개발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담배에 화재예방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이 검토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담뱃불 때문에 일어나는 화재가 전체의 10%를 넘는다며 담배 1갑당 100원의 화재예방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경기도 안에서 일어난 화재 1만800여건 가운데 11.9%인 1...
“내가 왜 등급이 낮습니까?” 9일 신고리원전 1~4호기 해상공사로 어업권 피해 보상작업이 진행중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어촌마을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40여년 동안 물길질을 했다는 윤종선(60·여)씨는 “날마다 물길질을 했는데 나보다 일을 적게 한 이는 1~2등급을 받았고 나는 3등급을 받았다”며 “3등급...
포스텍이 경북도·포항시와 함께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재단 연구소 한국유치에 본격 나섰다. 포스텍과 경북도 등은 11일 포스텍 대회의실에서 주요 과학계 인사가 참여하는 막스플랑크코리아 연구소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창립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위...
법인 대표와 산하 노인요양원 원장이 주·부식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사회복지법인 애광원에 근무하던 과장급 사회복지사 3명이 지난해 말 갑자기 해고됐다. 비리에 연루된 원장이 구속되지 않으려면 고발자인 자원봉사자의 요구대로 과장들이 사직서를 작성해줘야 한다는 법인 대표의 말을 그대로 믿은 것이 화근이...
닷새째 열대야 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구에서는 요즘 더위와 전쟁이 한창이다. 시민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더위를 피해 산과 공원, 계곡을 찾아 나섰고, 초·중고교는 단축수업에 들어갔다. 대구 팔공산에는 9일 현재 동화사와 파계사 등지에 더위를 피해 피서온 시민들이 쳐놓은 텐트 100여개가 세워져있다. 팔공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