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매입절차(500억원 안팎)가 예상대로 끝나면, 현재 용두동에 있는 서울문화재단의 대학로 시대가 내년 하반기쯤 열린다.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도의 창작을 지원하고, 관객과 이어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대리운전, 택배기사를 하는 예술인들을 현...
그동안 나온 눈빛사진가선 30권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관점을 읽어낼 수 있다. 프로나 아마추어 할 것 없이 사진가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첫째, 소재의 문제다. 사진집의 소재가 사회구조적인 것이냐 아니면 개인의 공간이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문호의 <청량리 588>, 김남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