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명지대 교수가 개그맨 김제동에게 “결핍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26일 밤 <에스비에스>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진행자 중 한명인 김제동에게 “지난 사흘간 당신의 몸을 누가 만져주었느냐’고 이렇게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어두운 표정을지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