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 희롱으로 오해받을 가능성, 이별 뒤의 보복 등에 대한 우려로 과거 금기시돼왔던 직장 내 연애가 직장인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고 유에스에이(USA) 투데이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미국 인력관리협회(SHRM)와 월 스트리트 저널 부설 커리어저널 닷컴의 공동조사 결과 직장인...
한국관광공사는 여성 직원의 보육 및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 건물 내에 모유를 보관해둘 수 있는 시설을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직원들은 이곳에서 모유를 채취해 냉장고 등에 보관했다 퇴근 후 유아에게 먹일 수 있게 됐다. 공사는 현재 전체 직원의 41%가 여성이며, 최근 5년간 채용된 신입사원 중...
헤드헌터 추천 기업/활로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광고기획 전문회사 활로커뮤니케이션즈(nhr.co.kr)는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46%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회사 쪽은 성장 원동력으로 광고·홍보·디자인 사업과 함께 적극적인 신규사업 진출을 꼽는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음성정보통신 기업인 ...
변신 내 가게/회원 가입비 반화요구 ‘골치’ ? 10여년 동안 결혼 컨설팅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제 사업을 시작한 지 10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경력이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바깥 요인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도 많습니다. 특히 저희 업종은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입 해지와 가입비 반환을 요...
요즘 직장인들은… 연봉 협상을 둘러싸고 회사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때, 직장인들은 어떻게 몸값을 올릴까. 8일 채용포털 파인드잡(findjob.co.kr)은 남녀직장인 1701명에게 ‘연봉을 높이기 위한 거짓말’을 물었더니 “‘누가 같이 일하자고 했다’며 거짓 스카우트 제의를 퍼뜨린다”는 응답이 27.4%로 가장 많았다...
요즘 직장인들은… 직장인들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와 부지런한 후배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포털 커리어(career.co.kr)는 직장인 1231명에게 ‘가장 따르고 싶은 직장 선배 유형’을 조사해보니, 45.4%가 ‘아낌없이 노하우를 알려주는 선배’를 꼽았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칭찬과 격려를 잘해주...
경기도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1천86명을 뽑기로 하고 8일 신규 채용 공고를 냈다. 도는 직렬별로 행정 551명, 토목 83명, 사회복지 68명, 전산 62명 등 11개 직렬 938명은 공채로 선발하고, 학력제한이 있는 연구사 및 지도사와 자격증이 필요한 기계직 등 7개 직렬 148명은 특채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
일본의 한 기초자치단체가 재정재건을 이유로부부 또는 부자가 자치단체 직원으로 같은 집에 사는 경우 해당자의 급여를 2년간 20% 삭감하는 내용의 조례제정을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오이타현 히타시 오이시 아키타다 시장은 7일 재정난 해소방안의 하나로 이런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발...
지난해 경제ㆍ경영서 '블루오션 전략'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이 용어는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올랐다. '블루오션 전략'의 인기 덕택에 이 책을 번역한 강혜구 씨도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위찬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와 르네 ...
도시 근로자가구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도시 근로자가구간의 소득격차도 99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05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도시근로자가구의 명목소득은 작년에 월 평균 325만800원으로 전년의 311만3천400원보...
▲㈜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사업부문의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20명 내외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8-14일 파워콤 홈페이지(www.powercomm.com)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며 모집대상은 1971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실무경력 3년이상의 대리∼과장급이다. ...
학업성적이나 면접 결과 등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자격을 갖췄더라도 영어회화 능력이 부진한 입사지망생은 앞으로는 삼성그룹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삼성그룹은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영어 회화능력이 부진한 입사지원자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의 성적과 관계없이 면접에서 불합격처리키로 하고...
국세청은 2006년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700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합격자는 각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이들이 700명에 미달할 때는 전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