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상반기 대졸수준(3급)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3천명 이상 수준으로 확대키로 하고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계열사별로 실시되는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6일에서 13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http://www.dearsamsung.co.kr)를 통한 지원과 4월2일의 직...
엘지전자와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모두 3천여명을 선발한다. 엘지전자는 6일부터 2주 동안 올 상반기 신입사원 정시 채용을 통해 모두 1천명을 뽑는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엘지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의 ‘인재채용’ 코너를 통해 인터넷으로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며, 이달 ...
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5일 민아무개씨 등 10명이 한국씨티은행(옛 한미은행)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회사가 민씨 등을 해고한 것은 무효이며, 따라서 민씨 등에게 해고 직후부터 복직될 때까지 월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재...
수습사원이더라도 사용자가 해고하거나 본계약 체결을 거부하기 위해서는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민모(42)씨 등 10명이 1998년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자신들이 다니던 은행을 인수한 A은행을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소송 상...
대다수의 구직자들은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거나 예상치 못한 질문 때문에 면접을 보고난뒤 후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기관 폴에버와 함께 구직자 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3%(357명)가 '면접본 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후회...
지난해 경기가 다소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임금상승률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6일 노동부의 ‘매월노동통계’를 보면, 지난해 상용노동자 5인 이상 기업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40만4천원으로 전년에 견줘 6.6% 증가했다. 임금총액 상승률은 2002년 11.2%를 정점으로 2003년 9.2%, 2004년 6.0%까지 하락했...
헤드헌팅을 의뢰하는 기업들은 삼성그룹이나 LG그룹 계열사 출신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헤드헌팅 전문채용포털 HRpartners(www.hrpartners.co.kr)가 155명의 헤드헌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6%가 '특정기업 출신의 지원자를 선호하는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특정기업으로(복수응답)...
헤드헌터 추천 기업/코아로직 반도체 설계 회사 코아로직(www.corelogic.co.kr)은 카메라폰 및 멀티미디어폰의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다국적 반도체 기업들과 경쟁해 성공적으로 국내외 휴대전화 업체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세계적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SoC(시스템온칩)전문기업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