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8일 경북 성주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200번째 촛불집회가 열린다. ‘사드 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충환·이강태·김성혜·이종희)는 28일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주군청 건너편 주차장에서 사드 배치 반대 촛불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오후 5시...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요 업종 구조조정이 올해 더 거세진다. 대형 조선3사에서만 직영인력을 1만4천명 감축한다. 필수 생산 설비 외 나머지 수익이 나지 않는 자산은 판다. 구조조정 범위도 조선·해운을 넘어 철강·석유화학 업종으로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25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공식 숙소에 극우성향 서적이 비치돼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가 극우성향 서적을 치우겠다고 통보해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7년 임시대의원총회를 마친 뒤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극우성...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대선 출마를 “(지난해) 12월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런 (대선 도전)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소위 그 ‘최순실 사건’으로 해서 국정농단이 되고, 대통령이 탄핵 소추에 들어가는 참 아주 불행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이렇...
춤꾼 등 예술인들이 강제로 철거됐다가 가까스로 세워진 부산 일본영사관 앞 ‘부산 평화의 소녀상’(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무기한 예술시위를 벌인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부산민예총)는 25일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부산 소녀상 앞에서 ‘부...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대만에서 택시 관광 도중 성폭행을 당한 사건과 유사한 한국인 피해 의심사례가 7건 더 접수됐다고 25일 외교부가 밝혔다. 앞서 12일 한국인 여성 2명이 대만 ‘제리택시’ 소속 기사 잔아무개(40)가 몰던 불법 관광택시를 타고 타이베이시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하다 그가 준 요구르트를 먹고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