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터키가 한때의 껄끄러운 관계를 털고 전방위 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나섰다. 서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군사대국인 터키와, 거침없이 세력을 넓히며 서방과 맞서는 러시아의 포괄적 협력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0일 터키...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낸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손해보험사들의 추정 손해액이 14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손해보험협회가 태풍 차바로 인한 손보사들의 피해 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사고 접수는 모두 3만3106건, 추정 손해액은 143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의 ...
대우조선해양은 11일 “해군의 2800t급 신형 호위함(FFG-II)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액은 약 3400억원이며 2020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해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4m로 최대 속력은 30노트이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도록 건조될 예정이다. 대...
쌍용자동차가 중국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중서부 지역에 생산공장을 세운다. 쌍용차는 11일 중국 산시(섬서)성 시안(서안)시에서 섬서기차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계약을 거쳐 공장을 세우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까지는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합작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내세웠던 ‘유가보조금 지급중단’ 조처의 근거 규정이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확인되자 다른 규정을 적용해 보조금 지급중단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화물연대 파업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집단적으로 화물운송을 거부·방해하거나...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일명 원샷법)의 혜택을 받게 된 ‘1호’ 기업 중 하나인 유니드가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 관련 기업이라고 밝혔다. 함께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동양물산기업이 박근혜 대통령 사촌형부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이고 사촌 일가가 ...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이 11일 “주한미군이 열화우라늄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화우라늄탄은 1990년대 방사능 오염 우려가 제기됐던 무기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정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우리는 열화우라늄탄이 없고,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대기업들로부터 강제로 기금을 출연받은 미르재단이 직원들에게 1억원에 가까운 고액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미르재단 유급직원 6명의 평균 연봉은 9218만원이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