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접경지대를 가다 : 폴란드 프셰미실 난민쉼터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한 폴란드 남성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여성들에게 튤립을 나눠주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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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르보프스카 지역 대형마트에 마련된 난민 쉼터에서 한 어린이가 자신이 사용할 신발과 옷가지가 담긴 쇼핑백을 들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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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르보프스카 지역 대형마트에 마련된 난민 쉼터에서 버스에서 내린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필요한 옷가지를 고르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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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르보프스카 지역 대형마트에 마련된 난민 쉼터에서 한 인도 구호단체 회원들이 난민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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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르보프스카 지역 대형마트에 마련된 난민 쉼터 내부에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 붙어 있다. “우크라이나”라고 쓴 손글씨 아래 하트 모양과 꽃으로 꾸민 국기 그림이 보인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8일(현지시각) 폴란드 프셰미실 르보프스카 지역 대형마트에 마련된 난민 쉼터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줄 서 버스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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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5번 승강장에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행 열차에 오를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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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5번 승강장에 이동보조기구가 나란히 놓여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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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한 폴란드 남성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여성들에게 튤립을 나눠주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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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여성들이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한 폴란드 남성에게 튤립을 나눠받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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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대합실에서 한 폴란드 남성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여성들에게 튤립을 나눠주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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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각) 오전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 들머리에서 튭립을 받은 한 소녀가 가지고 있던 생수병에 튤립을 넣고 있다. 프셰미실/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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