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다시 압승했다. <에이피>(AP) 통신은 5일 네바다주의 17개 카운티 중 14곳의 개표가 끝난 상태에서 롬니가 42%의 득표율로 25%에 그친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을 크게 앞섰다고 보도했다. 론 폴 텍사...
일본 오키나와 미국 해병대의 괌 이전 배치가 후텐마 비행장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져든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후텐마 비행장 이전과 별개로 미 해병대 일부 병력의 괌 이전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미국과 일본은 괌으로 이전하기로 한 8000명의 미 해병대 병력 ...
미국 ‘점령(오큐파이) 시위’를 대표하는 워싱턴 점령 시위대가 강제로 해산당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4일 새벽 5시30분께 진압 장비로 무장한 경찰관들이 맥퍼슨 광장의 점령 시위대 텐트들을 철거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공원에 텐트를 치는 것은 규정 위반이라는 이유로 텐트를 압...
설을 맞아 중국 교민들의 한국행 행렬이 시작된 지난달 21일 중국 칭다오의 공항에 ‘국외부재자 신고 부탁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든 이들이 나타났다. 칭다오 교민들의 온라인 카페인 ‘칭한모’의 회원들 10여명이 탑승 수속을 하는 교민들에게 다가가 1대1로 사상 첫 국외부재자 투표의 취지를 설명하고, 즉석에서 부...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오는 4월이나 5월, 또는 6월께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믿는다.”(3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 “이란 제재가 효용이 없다는 게 확인되면 군사공격을 고려해야 한다.”(2일,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임박...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각) 북한 내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텔레콤이 공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라스콤텔레콤은 북한 체신성과 합작으로 2008년 12월부터 북한에서 휴대전화 서비...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걸작 <모나리자>의 복제품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세계 미술계가 들썩이고 있다. 1일 외신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미술관 쪽을 인용해 다빈치 사후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진 ‘짝퉁 모나리자’가 실은 다빈치가 원작을 그릴 때 그의 제자가 같은 작업실에서 스승과...
지난 1일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 도시인 포트사이드의 축구경기장. 90분 경기의 종료 호각이 울리는 순간, 안방팀 승리에 감격한 관중들이 운동장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러나 이는 이내 이집트 최악의 경기장 참사로 이어졌다. 이집트 보건부 장관은 이날 ‘울트라’로 불리는 축구 ‘광팬’들의 난동 사태로 74명이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0년 1월27일 새해 국정연설에서 연방대법원이 특정 이익집단들에게 “수문을 열어놓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했다. 기업과 노조의 선거 광고를 금지한 법률이 엿새 전 위헌 판결을 받는 바람에 기업의 금력이 선거를 좌우하게 됐다는 주장이었다. 2년이 흐른 지금, 오바마 대통령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