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발사체 시험발사가 10개월 늦춰져 2018년 10월로 연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제1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를 충분한 시험을 통한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 12월에서 2018년 10월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태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