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거미줄보다 6배 질긴 인공근육 섬유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양대 김선정 교수 연구팀은 2일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가 결합된 나노구조가 인공근육 섬유 제조 과정에서 스스로 배열하는 특성을 이용해 거미줄보다 6배, 케블라(방탄조끼용 인공섬유)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