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에 공이 큰 노동자, 노동조합 간부, 사용자 등 196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해태제과식품㈜ 정연봉 기장과 ㈜삼양사 박종헌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에는 세방전지㈜ 심재신 과장보ㆍ금속노련 이병균 위원장ㆍ㈜디피아이 한...
⊙ 서울특별시교육청 △경일고 교장 승용기 △수락중 교장 신정숙 △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홍순철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청 장학관 송순자 ⊙ 관세청 △부산세관 감시국장 이태영 ⊙ 푸르덴셜투자증권 △투신법인본부장 진영호 △증권법인본부장 김경식
◆ 김판회씨 별세: 정한(한국야구위원회 총무팀)씨 부친, 선동열(삼성 라이온즈 감독)씨 장인=27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 29일 오전 9시. (02)3410-6916. ◆ 강마두씨 별세: 정광섭(강원지방경찰청장)씨 모친=28일 오전 5시.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 30일 오전 8시. (062)231-8903. ◆ 유인환씨 별세: 승열..
방송위 “언론재단 등 지원 감축” 에 언론단체 비판 최근 방송위원회가 언론재단에 대한 지원을 크게 줄이는 ‘방송발전기금(이하 방발금)의 운용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2006년부터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5개 주요 언론단체들이 건의서를 내고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방송발전기금이 방송만이 아니라, 계속해...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8일 소환한 왕영용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에 대해 사문서위조 혐의를 적용,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왕영용 본부장의 여러 혐의 중 철도교통진흥재단(철도재단) 이사회 회의록 등을 위조한 혐의를 우선 적용해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
군고구마 장사 3천만원 뺏고 사이트 가입비 50만원 챙겨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학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군고구마 장사 등을 강요해 수천만원을 빼앗은 서울 ㅂ고 이아무개(18)군 등 중·고교생 32명을 붙잡아 이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 등은 2003년부터 학교 후배들을 이유 없이 수...
“왕영용씨에 ‘유전’ 상세보고 받았을것”… 왕씨 28일 긴급체포 [3판] 철도공사 유전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홍만표)는 28일 러시아 유전사업을 주도한 왕영용(49)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을 소환해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왕씨는 지난해 9월16일 전대월(43)씨와 권광진(52)씨...
■ 재판 어떻게 달라질까일방적 검찰신문 사라져…조서도 동의 있어야 증거 인정 실제로 사개추위가 마련한 방안이 확정되면 재판은 어떻게 달라질까? 사개추위 안의 큰 틀은 공판중심주의의 원칙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서류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의 재판과 달리, 법정에서의 ‘말’과 ‘증거’를 중심으로 ...
검찰 “사개추위 구성 불리”불만…뾰족수 없어 고민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다.’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접한 검찰은 한마디로 벌집을 쑤셔놓은 듯 부산하다. 26일 사개추위의 안을 접한 검찰 수뇌부는 부랴부랴 수도권 검사장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강력한 반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