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재단’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빚을 갚느라 3년 연속 장학금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문제 연구 단체인 대학교육연구소는 1일 청계재단의 ‘2013년 결산공시’를 분석한 결과, 재단이 학생들에게 준 장학금 액수가 2012년 4억6060만원에서 2013년 4억5395만원으로 665만원 줄었다고 밝혔다. 청계재단의 장학금 ...
호명되지 않던 이들의 죽음을 이제 호명한다. 대한민국은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스무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청소년(0~19살) 1만7940명을 잃었다. 이 가운데 예방이 불가능하지 않았던 ‘사고’로 5998명(33.4%·사고사 비율)을 잃었다. 다시 이 가운데 2015명(11.2%)을 대한민국은 익사, 타살, 추락, 화재, 중독 등의 사...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모두 302명이다.(1일 오전 기준) 여기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이 포함돼 있다.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오른 325명의 단원고 학생 가운데 75명만 살아남았다. 반면 47명의 선박직 선원(15명), 화물 기사(32명)는 거의 대부분 살았다. 화물 기사 한명이 1일 현재 실종 상태...
서울고검은 1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간첩 등)에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기로 결정했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조작된 증거를 법원에 내 논란을 일으킨 이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흥준)는 지난달 25일...
무리한 증축에 따른 복원력 감소 탓에 배가 침몰했을 때는 보험금을 받을 권리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세월호 사고와 비슷한 면이 있어 주목된다. 세월호 선사는 승객 사망자 1인당 3억5천만원의 보험금 지급 계약을 한국해운조합과 맺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오영준)는 1일 동부화재가 ‘보험금을 줄...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비정규직을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일당제를 월급제로 전환하는 처우 개선 계획을 내놨다. 문용린 교육감은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영양사, 사서, 교무보조사,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들이 요구했던 대로 하반기부터 교육감 직고용제를 시행하고 급여체계도 일당제에서 월급제로 변경하...
의사협회가 지난 3월 의료영리화 반대 등을 주장하며 의사들의 집단휴진을 주도한 것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시정명령과 함께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또 의사협회의 노환규 회장과 방상혁 기획이사 등 2명과, 의사협회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의사들의 집단휴진에 대한 공정위 제재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