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께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감찰실 소속 장 모 대령(해사 32기)이 자신의 사무실 소파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박모 상병이 발견해 신고했다. 행정병인 박 상병은 "사무실 문을 열어보니 장 대... 2005-07-25 14:15
최근 서울대 공대 교수 2명이 연구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것과 관련, 한민구 학장 등 서울대 공대 보직교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 학장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불행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 2005-07-25 13:38
참여연대가 25일 `X-파일' 등장인물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한 혐의는 ▲ 삼성그룹 고위 인사 및 홍석현 주미대사(전 중앙일보 사장)의 횡령 및 배임 부분과 ▲ 삼성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 2005-07-25 13:15
동해안 해안초소 총기피탈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유력한 용의자로 S(34.강원 삼척시)씨를 긴급체포, 밤새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군.경 합동... 2005-07-25 13:13
삼성은 실정법과 국민정서법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97년 대선자금 문제 등이 담긴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 통신비밀보... 2005-07-25 11:52
폭력영상물을 많이 접한 청소년일수록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또 하루 평균 TV는 3시간, 게임은 2시간, 인터넷은 1시간40분 넘게 각각 접하는 등 각종 미디어에 과다 노출돼... 2005-07-25 11:51
국가정보원 과거사건진실규명위원회(이하 진실위) 오충일 위원장은 25일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 "이를 조사할 것이며 최고위 핵심층도 조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05-07-25 11:42
연일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 소화불량은 물론 스트레스성 설사와 구토마저 동반한다. 특히 야외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햇볕으로 인한 체내 독소 증가는 짜증을 넘어 고통으로 다가온다. 농촌진흥청... 2005-07-25 11:41
서울대가 ‘통합교과형 논술고사’를 확대 실시하겠다는 발표 이후, 교육계에서는 연일 ‘논술’에 대한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05-07-25 11:21
참여연대는 25일 `안기부 X파일' 보도로 드러난 1997년 당시 삼성그룹의 불법 대선 및 로비자금 제공설과 관련, 홍석현 주미... 2005-07-25 11:19
지난 3월26일, MBC 느낌표의 시청자게시판은 불이 났다. ‘제발, 두발규제 다뤄주세요!’, ‘두발자유화 해주세요!’, ‘너무 괴... 2005-07-25 11:07
가족들이 다운증후군 아동을 내다버린 뒤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으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신지체아동 A(7)군은 생후 20일께이던 1998년 4월 초 ... 2005-07-25 10:43
참여연대가 25일 이학수 전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홍석현 전 중앙일보 사장을 불법 정치자금 살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1997년 대선 당시 정치권과 재계, 언론의 유착 관계가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 2005-07-25 10:37
두산중공업 노동조합은 25일 오전 사내 노동자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산그룹 경영비리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700여명의 조합원들은 "형제간의 경영권 쟁탈전에서 전직 그룹의 총수가 비리내용을 직... 2005-07-25 10:33
85세 이상 장수노인이 많은 곳 제주도. 이곳에서도 장수노인으로 이름이 높은 김죽저(103세) 할머니는 아직도 손수 바느질을 하고 힘든 밭 일도 도맡아 한다. 세계 1위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의 재래시장... 2005-07-2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