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소야대’의 20대 국회가 출범함에 따라 방송의 공정성을 주로 관장하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가 공영방송과 종합편성채널 등의 정권에 쏠린 불공정·편파보도를 막고 방송 정상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19대에 이어 미방위원장이 새누리당 몫이 됨에 따라 언론개혁이 원활하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