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육조단경 _ 지묵강설 내용 : 자사 위거가 예배를 하고 다시 여쭈었다. “제자는 스님과 속인이 항상 아미타불을 염하며... 2011-06-14 10:46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 2011-06-13 17:02
<바가바드 기타> 2장 내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란 없으며, 사람을 다스리는 자들도 그들이 존재하지않았던 때가 없느니라. 또한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니라. 바로 이 몸에서, 몸... 2011-06-11 06:32
어떤 이가 물었다. “견성한 사람은 생사를 벗어난다고 나는 들었다. 그러나 과거의 조사들은 다 견성한 사람이지만 모두 생사가 있었고, 지금 세상의 수도하는 사람들도 다 생사가 있는데, 어떻게 생사... 2011-06-10 22:55
밀란다왕이 물었다. “존자 나가세나여,다음 세상에 환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왕이여, 이름과 형태가 다른 세상에 환생합니다.” “현재의 이름과 형태가 다음 세상에 환생합니까?” “대왕이여, 현재의... 2011-06-10 18:40
우리는 자신이 죽은 뒤에도 계속해서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 동물적 자아를 이성에 종속시켜 사랑의 생활을 누린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생명의 불멸을 의심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들의 생활 속에서 우리... 2011-06-09 11:18
장자154 죽어서도 숨을 곳이 없는 곳으로 본성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죽어 귀신이 될 것. 도道는 모든 것과 통한다. 그것이 분화하면 성취도 있게 되고, 성취가 있고 나면 훼멸도 있다. 다만 분화에서 ... 2011-06-05 14:32
지봉유설 대체로 모든 사물은 살아선 부드럽지만 죽으면 굳어진다. 그래서 노자는 ‘굳고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무리’라고 했다. 이것은 사람의 성품에서도 마찬가지다. 부드러운... 2011-06-05 14:14
천국 극락은 어디에 있는가. 하늘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어 푸르고 푸르른데 어디에서 찾을까.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 사람의 마음이 그 곳이라네. 소강절=중국 북송 때 사상가로 이름은 옹이고 자... 2011-06-04 09:03
天道는 결코 무정하지 않다. 내게 죽음의 두려움이 있지만 또한 세상에는 이를 제거하는 길이 있다. 내게 하나님과 함께하려는 희망이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에게 이르는 길이 있다. 세상에 불만과 불행이 있다.... 2011-06-04 08:56
죽음을 두려워하는 청년이 대주 선사를 찾아와 물었다. “스님, 몸이 죽은 후에도 마음이 살아있습니까?” “마음 따라 몸이 있는 것이지, 어찌 종속된 몸이 간다고 마음이 없겠는가”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 2011-06-04 08:52
나옹 화상의 백납가 不求利 不求名 이익도 구하지 않고 이름도 구하지 않으니 百衲懷空豈有情 누더기 납승, 가슴 비었거니 무슨 생각 있으랴. 一鉢生涯隨處足 바룻대 하나로 어디 가나 족하니 只將一味過殘生... 2011-06-03 19:20
獨 笑 홀로 웃다. 다산 정약용 有粟無人食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아들 많은 집엔 굶주림이 있으며, 達官必창愚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주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 2011-06-03 15:13
[인간은 변하는가] 연중 연속토론 첫번째 개인의 욕망을 제대로 알고 마음 직시해야 진리에 접근 종교가 현대인 심리에 ... 2011-06-02 12:22
養德(덕은 모든 것을 기름) 道生之 而德畜之 物形之 勢成之 도생지 이덕축지 물형지 세성지 是以萬物尊道而貴德 시이만물존도이귀덕 道之尊 德之貴也 夫莫之爵 而恒自然也 ... 2011-06-01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