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33.9% 늘어1만 2317명 비행기 타 해외로 조기 유학을 떠난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수가 2004학년도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04학년도에 유학을 간 초·중·고교생이 1만2317명으로 2003학년도의 1만1546명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해외근무 파견동행과 해외이주...
서울 88개 초등교 학부모 상담교실 운영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상담교실이 운영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8일부터 학부모가 참여하는 초등학교 상담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담 프로그램은 서울 장평초등학교 등 88개...
초등6년 15%, 중학생 17%, 고교생 21%2217명 설문 결과 초·중·고 학생 중 상당수가 친구나 선배들이 때리거나 놀리는 게 무서워 학교 가기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사회를 위한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교조 보건위원회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생 2117명을 대상으로 ‘건강태도와 의식조사’를 벌인 결과 ...
시교육청 발표…부실조사 논란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지역 전체 중·고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 폭력조직 31개와 가담 학생 219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 확인 결과, 폭행 관련 조직은 3개교 18명, 금품 갈취 6개교 32명, 담배 등 비행 서클은 22개교 169명이었다. ...
교육부가 2007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교과별 독서활동을 학생부에 기록하고 2010학년도부터 이를 대입 전형자료로 활용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초·중·고교 독서지도 지침서를 발간해 이번달 안에 각급 학교 교사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서는 현행 교과서를 보완해 수업이 교사 중심에서 학...
2학년 자율제 바꾸기로1학년은 희망자만 모집 서울시 교육청이 일선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던 강제적 학부모 배식 당번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17일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뤄져온 반강제적 학교점심 배식 당번제의 폐지를 골자로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배식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중1년생 진단평가’ 서울 368곳중 366교 실시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2개 학교를 뺀 서울지역의 모든 중학교에서 신입생 진단평가를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 집계 결과, 서울시내 368개교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ㅇ중학교와 강동구 ㄱ중학교 등 2곳을 뺀 366개 중학교에서 신입생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