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떠돌던 연예계의 성상납, 불공정 계약 관행 등이 고 장자연씨의 문건에 구체적으로 언급되면서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일부 관계자들의 잘못이 드디어 터졌다”고 지적하면서도 “극소수의 문제”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 여배우의 매니저 조아무개씨는 “구체적인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