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아버지의 전쟁>이 최근 제작 중단된 가운데, 스태프와 배우들의 임금 미지급 사태가 결국 소송으로 번졌다. 18일 오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문화연대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아버지의 전쟁 스태프 및 배우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모임’은 서울중앙지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