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코트디부아르 하이라이트 영상 ‘삼바군단’ 브라질이 포르투갈과 득점없이 비겼지만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승승장구해 4강에 오를 경우,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등을 피할 수 있게 돼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은 1승2무...
▶ 월드컵 하이라이트영상 바로가기 미국이 후반 추가시간 1분 터진 랜던 도너번(엘에이 갤럭시)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잉글랜드를 제치고 C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를 잡고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올랐다. 미국은 23일 오후(현지시각) 프리토리아 로프투스베르스...
▶ 우르과이, 멕시코 경기 하이라이트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A조 1, 2위로 16강에 올랐다.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를 잡고 선전했으나 골득실차로 분루를 삼켜야 했다. 22일 오후(현지시각)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A조 마지막 3차전. 우루과이는 ...
허정무호의 16강 진출 여부는, 같은 시각 벌어지는 아르헨티나-그리스 경기 결과가 중요한 변수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은 과연 16강전 이후를 대비해 백업 멤버들을 투입하는 작전으로 나올까. <아에프페>(AFP)는 20일 아르헨티나 훈련캠프를 취재한 뒤 “마라도나 감독이 그리스전에도 리오넬 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의 화려한 플레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특유의 폭발적인 질주와 화려한 개인기는 거의 볼 수 없었고, 공포의 무회전 킥도 빗나갔다. 15일 저녁(현지시각) 포트 엘리자베스의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G조 1차전. ‘죽음의 조’ 첫 경기에서 포르...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우승 이후 44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골잡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뜻밖의 부진, 그리고 주전 문지기의 어이없는 실수로 첫발부터 삐끗했다. 슬로베니아는 월드컵 본선 두번째 도전 만에 감격의 첫승을 거뒀고, 가나는 세르비아를 잡고 이번 대회 아프리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