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따리를 싼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은 전술적 능력 부족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내내 비판대에 올랐다. 한준희 해설위원(KBS)은 “뜬구름 잡는 공허한 얘기만 했고, 전술적 디테일(구체성)이 없었다”, 박문성 해설위원(SBS)은 “인성이나 성격은 괜찮았는데 전술적 능력에 의문이 있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