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여부는 진주 등 서부경남 주민들의 뜻을 물어 주민들 스스로 결정하게 합시다.” 강제폐업 위기에 몰린 경남도립 진주의료원을 되살릴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의료 관련 전문가 40여명이 지난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의회 회의실에서 긴급토론회(원탁회의)를 열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