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독서 “나는 비비시(BBC)에서 해임되자 그 주말부터 책을 쓰기 시작했다.…만일 내가 뭔가 하지 않으면 친구들이나 가... 2006-10-26 21:41
‘미국 혁신주의의 빛과 그림자’란 부제를 보면서, 의문이 먼저 떠오른다. 미국의 혁신주의? ‘보수우익의 핵’으로 전세계를 ... 2006-10-19 19:50
짬깐독서 “5년 후 타이거 우즈 경기를 보면서, ‘빌, 방금 우즈의 멋진 퍼팅을 봤어’라고 말하면 TV가 빌 게이츠를 찾아서 ... 2006-10-12 20:48
“왜 이라크에 가나요?” 2003년 이라크전쟁 직전 전세계에서 모여든 ‘인간방패’의 대열에 서 있던 한국의 평화활동가들, 그... 2006-09-28 19:27
잠깐독서 ‘1846년 11월, 81명의 일행이 캘리포니아주를 향해 시에라 네바다산맥을 지나다 돈너 계곡에서 6개월동안 눈폭... 2006-09-21 19:16
잠깐독서 만들기, 그것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기류의 책을 볼 때면 누구나 한번쯤 마음이 흔들린다. 제법 손재주가 있는 ... 2006-08-24 19:15
‘베일 속의 이슬람과 여성’ 쓴 오은경 교수 ‘천일야화로도 불리는 가 한 여인이 자신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의 목숨을 구하... 2006-08-17 19:55
쿠바. 한세대 전 열혈청년들에게 인도만큼이나 동경을 불러일으켰던 이상향이자 아직도 ‘포기할 수 없는 혁명의 꿈’을 상징... 2006-07-27 21:11
잠깐독서 최근들어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인 만큼 21세기 해양국가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얘기들... 2006-07-20 21:13
잠깐독서 ‘사림(士林)’. 짧은 역사 지식에다 사극을 너무 많이 본 탓인지, ‘선비’에서 느껴지는 ‘호감’과 달리 일단 ‘비... 2006-07-13 21:26
잠깐독서 ‘돈가스의 탄생’도 책 거리가 되나? 싶지만, 튀김옷을 입은 일본근대사란 부제에 돈가스 한 입 베어물고 떠나는... 2006-06-29 21:32
‘우리는 지금 지구상에서 최후의 만찬을 포식하고 있다. 음식은 거의 동이 나고 있다. 내일 우리 아이들은 굶주려야 하고, ... 2006-06-22 21:20
‘염세주의를 대표하는 독일 사상가는? 쇼펜하우어’ 철학이나 상식시험을 위해 외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게 아닌 모양이... 2006-06-15 20:49
잠깐독서 언제나 책을 처음 받아볼 때 그렇듯, 제목의 내력이 우선 궁금하다. 역시나 지은이는 책머리에 친절한 설명을 ... 2006-06-08 22:03
‘꿈은 이루어진다’. 무슨 꿈? 물론 저자가 바라는 꿈이다. 그는 두 가지 꿈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세계 경제학자가 경제학... 2006-06-0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