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독서 10년, 20년, 아니 100년이나 1천년쯤 뒤에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는 생활이지만 미... 2006-05-25 22:30
잠깐독서 “나의 인생이 뮤즈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육봉달이라면, 이주헌 선생의 학문은 파우스트의 열정을 품은 간달... 2006-05-18 21:22
잠깐독서 ‘1352년~1392년, 공민왕 이래 40여년 동안 고려는 전쟁·기근·폭정 속에서도 정치적 문화적으로 매우 창조적인 ... 2006-05-11 18:40
생명우주라니! ‘새로운 과학적 진화론’이라는 부제는 또 얼마나 거창한가. 이럴 때 가장 쉬운 독법은 우선 표지 뒷면의 ‘지... 2006-04-27 20:46
잠깐독서 “난 소중하니까!”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광고 문구다. 이 카피를 쓴 사람은 분명 이 책을 읽었음에 틀림없다. ... 2006-04-20 20:46
잠깐독서 21세기, 르네상스, 디자인, 혁명. 너무나 익숙하면서도 무거운 용어들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을 조합해서... 2006-04-13 19:06
잠깐독서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록에 인색한 민족이라고들 자탄한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데 비해 차분히 일상이나 ... 2006-04-06 15:57
장애 딛고진짜 ‘연극배우’된길윤배씨 “안녕하세요. 연극배우 길별은입니다.” 그는 자리를 잡자마자 명함을 내밀며 정식으... 2006-04-04 19:42
잠깐독서 요즘 언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고 각광받는 외국을 꼽으라면 단연 ‘인도’다. 몇년 전부터 ‘브릭스(브라질+러... 2006-03-30 18:34
잠깐독서 ‘능통한 외국어 실력과 탁월한 협상력을 갖춘 외교관, 활발한 국제 중개무역으로 거대한 부를 쌓은 재벌, 빈약... 2006-03-23 21:19
잠깐독서 2004년 초가을, 그에게 뭔가 일이 생겼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아니 중요하지도 않다. 다만 ... 2006-03-09 20:00
잠깐독서 요즘 한 국회의원이 술자리 여기자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 위기에 몰려 있듯, 여자의 가슴을 ‘동의 없이’ 만지거... 2006-03-02 20:18
잠깐독서 첫 경험. 흔히 키스나 첫날 밤을 연상하기 쉽지만, 따지고 보면 사람이 태어나 돌아갈 때까지 처음하는 경험은 ... 2006-02-23 17:50
‘철학은 죽었다.’ 철학도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인상적인 명제다. 도대체 왜 어디서 어떻게 이런 얘기가 나왔... 2006-02-09 18:44
중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한 송씨 세자매의 극적인 삶은 대부분 들어 알고 있다. 여기 그보다 더 극적으로 엇갈린 운명의 형제... 2006-01-1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