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 장난’처럼 여겨졌던 충북 청주대 김준철 전 총장의 기습 동상 재건립이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2년전 철거돼 좌대... 2017-01-20 16:27
“우리 마을엔 ‘조중동’보다 많이 나가는 신문이 있습니다. 우리 신문입니다.” 충북 청주 산남동 주민들의 자랑이다. 이들... 2017-01-18 15:55
‘황새 교수’가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곁으로 돌아간다. 자연스럽지만 아쉽다. 박시룡(65) 한국교원대 생물교육과 교수가 1... 2017-01-17 16:28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가 충북 진천에 조성된다.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사업은 소설, 드라마, 시나리오, 만화 등 이야기 창작 관련 작가들의 집필공간을 만들고, 이야기 관련 콘텐츠의 산업화를 위한 정보 교류,... 2017-01-16 15:30
“지역감정에 기댄 대권도전보다 국정 농단 세력과 단절이 먼저다.” 충북 시민단체들은 대권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대권 도전보다 국정 농단 세력과의 단절을 먼저 ... 2017-01-12 16:49
학교 운동장에서 족구를 하다 생수병에 든 액체를 마신 동호회원 2명이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알고 보니 물이 아니라 암모니아수였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이 액체를 두고 갔을 수 있... 2017-01-12 15:11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하루 앞둔 1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북을 찾았다.... 2017-01-11 17:18
도깨비의 장난일까? 충북 청주대에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 발생했다. 2년 전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 2017-01-10 17:23
국가 폭력의 희생 지역인 제주와 충북이 평화·인권 교류를 시작했다. 한국전쟁 때 미군 폭격으로 희생된 충북 영동 주민들의 넋이 어린 노근리 평화공원과 미군정 때 경찰 등에 희생된 제주도민의 한을 담은 4·3... 2017-01-09 14:3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 뜻을 밝히면서 그의 고향인 충북 음성과 충주가 분주하다. 음성, 충주지역 민간사회단체 등은 반 전 총장이 14일께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환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2017-01-05 15:32
충북 제천시가 포기한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보은, 진천, 단양, 옥천 등 4곳이 지원했다. 충북도는 제천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가 최종 무산돼 후보 지역을 재공모했더니 이들 4곳이 응모했다고 ... 2017-01-04 16:13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처분 종사자 등의 심리적 충격을 치료하는 전담팀이 운영된다.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6개 시·군을 돌며 피해농가, 매몰처분 종사자 등의 심리 치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2017-01-04 14:37
요새 농사꾼은 일년 내내 바쁘다. 농번기엔 논밭에서, 농한기엔 아스팔트에서 농사를 짓는다. 농민 김희상(44)씨도 그렇... 2017-01-03 19:20
‘1등이 되어라. 2등은 패배다.’ 반기문(72) 유엔 사무총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충주 본가 ‘반선재’(반기문의 착한 집)에 ... 2016-12-28 01:41
“기쁘다. 비선 오셨네! 문고리 잡아라. 온 재벌들 다 일어나 다 갖다 바쳤네. 다 갖다 바쳤네. 다 알아서 갖다 바쳤네~” ... 2016-12-2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