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인구 5만명 지키기’가 눈물겹다. 영동군은 지난해 말 5만693명이던 인구가 지난 3월 5만201명으로 줄었다가 지난달 말 5만311명으로 소폭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군의 인구 널뛰기는 대학... 2016-05-10 20:44
‘충북발 서역행 실크로드’ 개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 등이 14일부터 이란 방문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해 4월 이란 정부가 지원하는 전통의학기업 투바 등과 20억달러(2... 2016-05-09 20:48
횡령, 일감 몰아주기, 뺑소니…. 충북 청주시의회가 각종 비위로 ‘비리 백화점’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청주시내 한 중학교 학부모회장이면서 청주시 학부모연합회 중등회장을 지낸 이유자(46·새누리당) ... 2016-05-04 21:05
어버이날, 가정의달 부모님은 어떤 선물을 가장 반길까? 교육시민단체 충북교육발전소(상임대표 조상)는 ‘손편지’를 으뜸으로 꼽는다. 삐뚤삐뚤하지만 정성을 담아 꼭꼭 손으로 눌러쓴 편지가 감동의 선물로 제격... 2016-05-04 21:02
공군 부대 행사에 참석했던 민간인 여성 운전자가 공항 활주로를 주행하는 황당한 사건 때문에 항공기 등이 지연 도착하는 등 소동을 빚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는 지난달 30일 ... 2016-05-04 18:01
공군 부대 행사에 참석했던 민간인 여성 운전자가 공항 활주로를 마구 주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공군 17전투비행단은 지난달 30일 부대에서 열린 지역 산학기관장 초청 만찬에 참석했던 한 여성이 밤 8... 2016-05-03 21:19
교육부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 권고 기준안을 발표하고 통폐합을 유도하고 있지만, 교육의 균형발전과 농어촌 지역사회 존속을 위해 소규모 학교를 건전하게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 2016-05-03 20:30
충청·강원 곳곳에서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이어진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의 인격과 평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 2016-05-02 20:53
충북 단양군은 배를 타고 도담삼봉(명승 44호)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도담삼봉 뱃놀이’ 재현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2016-05-02 20:52
충북도의회 의장단이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처럼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간담회 비용으로 쓰는가 하면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매상을 올린 사례도 드러났다. 충북참여... 2016-05-02 18:13
속리산에도 둘레길이 생겼다.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처럼 명품길이 되는 게 목표다. 1일 오후 속리산 둘레길 탄생을 기... 2016-05-01 19:22
27일 비 내리는 오후 은은한 커피향이 사무실을 찾았다. 향을 좇아 발걸음을 옮겼더니 ‘꿈드래’라는 주황색 글씨가 마중을 나왔다. 충북도청 서관 1층 한켠(31㎡)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다. 2~4명이 앉을 수 있는 ... 2016-04-27 21:20
‘성추행 교사는 좋은 조건으로 전보, 사건을 묵인한 교감은 승진, 뒤늦게 사실을 안 교육청은 해당자 경징계 그리고 유감 표명….’ 성추행 사건에 대처하는 충북도교육청의 태도다. 충북도교육청은 26일 ‘교사 ... 2016-04-26 21:03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권리와 책임 등을 규정한 교육공동체권리헌장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놓고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공청회를 열려 했지만 학... 2016-04-25 21:19
충북 청주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무심천변엔 쇠전(우시장)이 있었다. 전국 으뜸이라던 경기 수원 우시장에 버금갔다. 쇠살... 2016-04-2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