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대원이 고공 강하훈련을 하다 한강에 떨어져 사망했다고 육군이 28일 밝혔다. 육군은 “오전 10시7분경 미사리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특전사 대원 전아무개 상사가 한강으로 낙하해 긴급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며 “전 상사는 고난도의 고공 강하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육군의 설명을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