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여수경찰서는 “ㄱ(22·여)씨를 영아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2021-05-31 14:21
성범죄를 당했다고 신고한 청소년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광주광산경찰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2021-05-31 10:14
도로 개설정보를 미리 알고 부동산 투기를 하고 주택조합 인허가에 관여해 수십억원 이익을 얻은 광주시 전직 공무원이 구속... 2021-05-28 17:29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안전조치 미흡으로 노동자를 사망하게 한 광주의 한 폐기물재활용업체 대표가 법정구속됐다.광주지... 2021-05-28 11:56
공법단체 설립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5·18구속부상자회 회원이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광주서... 2021-05-28 10:14
41년 전 민주주의를 지키다 계엄군의 총탄에 스러진 오월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광주 금남로에 상여가 등장했다. 광주시민들... 2021-05-27 19:04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전두환(90)씨의 항소심 재판이 법원의 실수로 또다시 미뤄졌다.... 2021-05-24 16:06
경찰이 북구 수의계약 비위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 2021-05-24 11:44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한이 풀릴 때까지 천번 만번 사죄하겠습니다.”5·18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을 사살해 암... 2021-05-21 17:10
41년 전 광주참상을 철필로 써 시민에게 알린 박용준(1956∼1980) 열사의 글씨체가 컴퓨터 서체로 되살아났다. 글꼴은 누구나 ... 2021-05-21 11:35
“아, 우리 아버지네.”13일 이충영(60)씨는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옛 전남도청 별관, 5월7일∼7월31일)에 걸린 한 사진... 2021-05-18 19:59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18일 거행됐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화해와 용서를 향한 ... 2021-05-18 19:20
18일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희생자 전재수(5·18 당시 11살)군의 사연이 기념공연 무대에 올라 참석자... 2021-05-18 18:29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다. 5·18단체는 남은 임기 동안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 2021-05-18 14:37
“길바닥에는 주검이 있제, 전기는 끊어져서 깜깜하제, 비는 부슬부슬 내리제. 내가 15살에 6·25 난리를 겪어봤는데 그날처럼 ... 2021-05-18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