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들이 생각하는 가장 우선적인 사회정책 과제는 ‘가계부채와 서민금융 등 민생개혁 문제’ 해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의원 둘 중 한명 가까운 꼴(45.5%)로 이렇게 답했다. 이밖에 ‘비정규직 및 노동법 개정’(12.5%), ‘재벌, 대기업 불공정 행위 규제’(12.5%), ‘조세개혁 및 복지재정 확충’(11%) 등이 뒤...
20일 앞으로 다가온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정책 중심 선거’로 치르려는 유권자 단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0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2012 총선 유권자 네트워크’(이하 총선넷․http://rememberthem.kr)가 주최하고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가 후원해 20일 개최한 ‘유권자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