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주검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방치한 40대 목사와 계모가 검찰 구형보다 높은 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언학)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ㄱ(47)씨와 계모 ㄴ(40)씨에게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
“이 나이에 소풍을 가보네요. 호호호.” 20일 오전 9시, 옛 충남도청 앞마당.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웃음꽃을 피웠다. 이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 문해교육반 학생들이다. 50~80대 학생 41명은 이날 충남 부여로 소풍을 떠났다. 문해교육반은 한글 등 초등학교 과정을 배운다. 이들 대...
강원도 산나물과 임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제1회 강원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0~22일 강원 춘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척 두타산 산나물축제 등 강원도내 18개 시·군이 지역별로 내세우고 있는 산나물과 ...
전북도교육청이 업무 복귀명령을 거부한 전국교직원노조 전임자 2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권면직을 결정하자 전국교직원노조가 반발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징계위원회에서 노병섭 전교조 본부 사무처장과 김재균 전부지부 정책실장 등 2명의 직권면직을 의결했다. 인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남겨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이란 정부가 지원하는 이란 투자 자금이 이르면 7~8월께, 늦어도 9월께 충북으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난해 4월 충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이란 정부가 지원하는 이란 전통의학기업 투바 등과 한 20억 달러(2조원대) 투자 유치 협약에 따른 초기 투자 자...
사업 심의·허가 과정에서 공무원과 사업자들의 유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풍력발전지구 사업이 취소된다.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의를 통과한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19일 어음풍력발전지구 사업 허가와 관련해, 제주지방법원이 사업자의 현금...
내년 1월1일부터 경기도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는 누구든 방청하거나 회의록을 볼 수 있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가 31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지자체 산하 위원회의 회의 내...
인하대학교가 교육부의 프라임사업 탈락 뒤에도 학사구조 개편 및 학과별 정원 조정에 나서 교수, 학생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인하대는 최근 최순자 총장 이름으로 프라임사업 이전부터 추진해온 학사구조와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특성화 계획을 2017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성화 계획의 주요 내용은 학사구조...
충남도가 청양군 강정리 석면·폐기물 사태와 관련해 23~31일 청양군과 해당 업체 사이의 유착 의혹 등을 감사하기로 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강정리 석면광산·폐기물처리업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강정리 석면광산의 산림 복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폐기물처리업체 ㅂ사와 청양군 관련 부서 간의 유착 의...
변호사들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의 공익적 소송과 입법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와 충북엔지오센터(센터장 송재봉)는 19일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변호사 개인이나 한두 곳의 법무법인이 고문·자문 형태로 개인·단체를 돕는 사례는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