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논두렁 썰매를 타자.”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밤티마을 얼음썰매장(동상로 692의 72)이 21일부터 문을 열어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은 2008년부터 해마다 겨울에 개장했다. 만경강 발원지(밤샘)가 시작되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밤티마을의 그늘진 산비탈 논이 썰매장으로 활용된다. 올해 겨울...
경기도 고양시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최성 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하다 불법선거운동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김아무개(54)씨를 별정직 6급 공무원으로 채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고양시는 고양지역 한 시민단체가 “2014년 선거 당시 상대 후보를 비방해 벌금형을 받은 사람을 시가 채용한 것은 엄연한 위법 행위”...
아파트 경비원 해고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춘천의 한 아파트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비를 삭감하는 대신 아파트 경비원 등으로 일하는 노동자의 임금을 인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 석사동의 진흥아파트는 최근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관리 사무직과 기술직 인건비로 기본급 5%와 ...
40대 가장이 부인과 두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해 숨졌다. 21일 오전 9시5분께 광주시 경안동 24층짜리 한 아파트 18층에서 최아무개(48)씨가 부인(42)과 아들(18), 딸(11) 등 3명을 잇달아 살해한 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씨는 투신 직전인 오전 9시께 112...
제주 서귀포시 강정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내년 7월 크루즈선이 입항한다. 제주도는 내년 7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 터미널 등 관련 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강정마을 들머리에서 크루즈선 터미널까지 가는 진입도로(길이 401m, 너비 25m) 확장...
대규모 개발과 부동산 활황 등으로 제주지역의 건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멘트 공급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동양시멘트㈜가 제주지역만 공급가격을 올리기로 해 지역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20일 제주도와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학)의 말을 들어보면, 동양시멘트㈜는 다음달 1일부터 제주지역 ...
인천시가 20일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겠다”며 범시민네트워크를 발족했으나, 단 한차례의 협의도 없이 과제나 구성 등을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했다며 상당수 단체가 동참을 거부해 파장이 예상된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시가 ‘인천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를 구성...
경기도가 민자도로 일산대교 사업자에게 최소운영수입보장비(MRG)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으며 세금낭비 논란이 있는 엠아르지 사업 재조정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최근 우면산터널 사업의 엠아르지를 폐지하며 재구조화를 이끈 것과 다른 형국이다. 수원지법 제3행정부(재판장 오민석)는 최근 일산대교㈜...
한국교통대가 충북대와 통합 문제를 놓고 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 20여명은 19일 밤부터 교통대 총장 비서실에서 ‘갖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깝냐’ ‘폐과시킬 땐 언제고 안 보내는 나쁜 심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충북대와 통합, 학습권 보장 등을 요구하다 20일 오전 김영호 총장과 면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