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던 중 여성 경기보조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재판장 최성길)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이 ‘강제 추행이 아니라 기습 추행에 해당하고, 형량이 무겁다’며 낸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
제주도가 미래 비전으로 ‘환경보전’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 제주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장기적인 제주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해온 ‘제주미래비전’ 수립 용역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도는 1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미래비전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보고서를 공개했다. 도는 용역비 18억원을 들여 국...
보육대란 논란 속에 경기도가 어린이집 예산 910억원을 독자 편성해 집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도가 편성한 어린이집 예산은 두달치에 불과한데다 그동안 중앙정부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편성을 통해 근본적 해결을 요구해온 경기도의회 야당은 물론 경기도교육청 입장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미봉책’이라는 비...
경기도 성남시가 중앙정부가 시에 맡긴 위임사무를 거부할 뜻을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앞서 경기도는 ‘청년배당·산후조리·무상교복 지원’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사업’ 예산안의 재의요구 지시를 거부한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했다. 성남시는 19일 성명을 내어 “수차례 경고에도 중앙정부가 재의요구를 지...
경기도 고양시에 오는 5월 대규모 어린이박물관이 문을 연다. 하지만 벌써부터 부실 운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19일 고양시의 설명을 들어보면, 고양시는 도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 등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덕양구 화정동 1만6463㎡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8492㎡의 어린이박물관을 건립중이...
산업계의 미래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기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는 28~3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2016 드론쇼 코리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드론 전시회다. 우리나라를 세계 3대 드론 강...
올해 3월부터 울산기술공고로 바뀌는 울산경영정보고가 지난해 6월 울산시교육청의 교명 변경 및 공업계 전환 승인을 받을 때 교직원 동의서와 컨설팅 결과를 임의로 바꿔 거짓보고한 사실이 최근 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울산시교육청은 이들 서류가 법적인 제출 서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장 등 관계자들...
강원도는 201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영월군 덕포리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실버주택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실버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영월 등 전국 9곳에 건설된다. 정부가 주택 건설에 80억원, 실버복지관 건설에 15억원 등 100억원 전액을 지원하고 해마다 2억5000만원씩 운영비...
충남 아산시(asan.go.kr)는 27일부터 새달 2일까지 고령자·신혼부부용 등 전세 임대주택 90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전세 지원한도액인 5천만원 범위에서 살고 싶은 집을 골라 신청하면, 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계약한 뒤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
쫄깃쫄깃한 황복, 대하만한 민물새우, 아이 팔뚝 굵기의 해삼을 이르면 내년부터 값싸게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수산연구소는 ‘서해 황금어장 가꾸기 사업’으로 황복·해삼·큰징거미새우 양식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들 어류의 종묘를 일반 어민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충남도수산...
국내 최대 두루미 서식지 강원도 철원이 일본 탐조객 유혹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두루미를 주제로 2월 말까지 철원 탐조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철원은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와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등 7종의 두루미 1800여마리가 찾는 최대 월동지다. 특히 두루미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