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는 22일 생후 9개월 딸을 다치게 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이아무개(3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충남 홍성군 자신의 집 안방에서 딸이 울며 보채자 지름 20㎝, 무게 650g의 공 모양 전자장난감을 던져 딸의 머리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대규모 불법서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2일 경남에프시(FC) 박치근 대표이사와 정덕수 총괄팀장의 집, 차량, 휴대전화와 경남에프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창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대규모 불법서명 사건이 벌어진 ...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 등을 담당하면서 조희팔(59)씨 쪽으로부터 15억8000천만원을 받아 챙긴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손봉기)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구지검 서부지청 오아무개(54) 전 서기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
지난 6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 폐쇄됐던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 관광지가 다음 주부터 부분 재개방된다. 육군 1사단과 파주시는 22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캠프 그리브스, 허준 선생묘, 장단반도 독수리 월동지를 27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율곡 습지공...
보육대란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전액 삭감했던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비 일부를 교육청이 다시 추경예산으로 편성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시의회는 22일 “유치원 지원비 두 달치 118억원을 반영하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은 “...
‘2016년 탐라국 입춘굿’ 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시 제주목관아를 비롯한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모관 저자에 춘둥을 내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강정효) 주관으로 사전행사(26일~2월2일)와 본행사(2월3~4일)로 나눠 열린다. 축제에는 제주도 내외 ...
제주지역에 진출하는 중국 기업들의 투자사업이 부동산 임대업에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발전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제주지역 중국자본 투자현항 및 시사점’(고태호 책임연구원)이라는 정책이슈브리프를 보면,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은 모두 176곳으로 이 가운데 중국 자본 투자기업은 63%인 111곳에 이르는 것으...
경기도 고양시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최성 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하다 불법 선거운동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아무개(54)씨를 별정직 6급 공무원으로 채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고양시는 고양지역 한 시민단체가 “2014년 선거 당시 상대 후보를 비방해 벌금형을 받은 사람을 시가 채용한 것은 엄연한 위법 행위”라...
경기 용인시가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요금 인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21일 국토교통부 장관 앞으로 보낸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요금 인하 건의’ 서한에서 “1단계(강남~정자)와 2단계(정자~광교) 구간을 이어서 이용할 때 별도요금 300원이 더 발생해 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
불면증 등을 앓고 있는 40대 가장이 아내와 10대인 두 자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투신해 숨졌다. 아동학대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준 부천 초등생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자녀 살해 후 자살’ 형태의 아동학대 사건이 또 일어난 것이다. 21일 오전 9시5분께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한 아파트 18층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