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대표 놀이공원으로 사랑받던 치악산 드림랜드가 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강원도는 28일 운영을 끝으로 원주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드림랜드를 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림랜드는 1996년 강원도가 도유지 26만㎡를 민간사업자에게 20여년간 무상임대하는 조건으로 민자 150억원, 도비 75억원 등 2...
아버지에 이어 딸이 하루 사이에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보건소, 병원 등의 자살 예방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ㅎ(52·여)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25일 새벽 이곳에서 ㅎ씨의 아버지가 목을 매 ...
허성관(67) 광주전남연구원장의 임명 이후 지방의회에서 법적 대응이 추진되고, 단체장이 자진사퇴를 시사하는 등 반발이 거세다. 전남도의회는 27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회의 허 원장 임용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추진하기 위해 절차와 시기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시도의회 청문회의 부적...
정부가 순천대 총장에 2순위 후보자를 임명한 것에 대해 순천대 교수 80% 이상이 반대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순천대 교수회는 26~27일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박진성 신임 총장 임명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한 결과 반대가 190표(88.8%), 찬성이 23표(10.7%), 기권(무효) 1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를 기피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지엠(GM) 협력업체 대표 5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 김연주 판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ㄱ(69·여)씨 등 한국지엠 협력업체 5곳 대표 5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2일부터 8월22일까...
14년동안 580여차례에 걸쳐 이웃돕기 무료 공연을 해온 아마추어 노래모임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경북 포항시청에서 2시간 동안 공연한다. 1970년대와 80년대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가을사랑>, <가을편지>, <잊혀진 계절>, <열애> 등 주옥 같은 가을 노래를 무대에...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작품 200여점의 한국 전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시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학교수가 구속됐다. 인천지검 외사부(최용훈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인천대 ㄱ교수(52)를 27일 구속했다. 또 ㄱ교수에게 전시 사업권을 달라는 청탁을 하면서 금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
별거 중인 부인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112신고로 “아내를 죽이겠다”고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해당 남성(39)을 불구속입건하고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8월21일 오전 8...
부산 사하구의회가 정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시민사회단체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학부모연대, 부산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연석회의 등 부산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는 26일 사하구의회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정부의 역사 ...
수십년 앞을 내다보고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며 조성한 대구 ‘의료아르앤디 지구’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원구 대구시의원(새누리·달서)은 26일 “대구시가 4년 전 의료아르앤디 지구를 조성할 때 외쳤던 고용창출효과 38만명에 생산유발효과 82조원이라는 구호가 공염불이 됐다. 지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