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시행과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29일 인천시와 학교급식 시민모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유 시장은 지난 28일 인천 학교급식 시민모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 단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학교급식을) 확대하기로 결정...
김병우(58) 충북도교육감이 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그에겐 다음달 2일 ‘운명의 날’이 남아 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9일 기부행위·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김 교육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선무효형 이하여서 김 교육감은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 교육감은 20...
강원도내 대학생 절반이 성적 농담, 신체 접촉, 술 따르기 강요 등 일상적인 성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은주 상지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는 29일 오후 강원대에서 열린 강원지역 대학 내 성폭력 실태조사 발표 및 토론회에서 “응답자 557명 가운데 47.6%인 265명이 성희롱 등 성폭력 피해를 겪은 것으...
‘협동조합의 도시’ 강원도 원주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이 마련한 첫 거리예술제가 펼쳐진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역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50여곳이 30~31일 원주협동조합광장(옛 지하상가)과 시민문화센터 등에서 ‘1회 협동장터와 함께하는 거리예술제’를 연다고 29일 ...
이홍기 경남 거창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확정돼 군수직을 잃었다. 대법원은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이날 장민철 부군수를 군수 권한대행으로 전환했다. 거창군수 재선거는 내년 4월13일 국회...
경남 201개 시골마을 주민들이 1급 발암물질 비소가 섞인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3개 마을 식수의 비소 함유율은 허용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은 29일 장하나·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에서 확보한 수질검사 자료를 분석해 ...
방사선 전문치료 병원인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노동조합이 병원 개원 5년 만에 처음으로 29일부터 전면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다가 사쪽과 극적 합의로 파업을 유보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노사는 이날 “밤샘협상을 벌여 136개 조항의 단체교섭에 합의했다. 핵심 쟁점인 임금 3.8% 인상은 운영 적자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내년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의회는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 광주전남연구원장과 김수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의 동반 퇴진을 촉구했다. 시·도의회는 “도덕성이 결여되고, 간절함이 부족한데도 이사회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59) 전북 익산시장이 대법원 확정 판결로 취임 1년4개월 만에 시장직을 잃게 됐다. 익산시장 재선거는 내년 4월13일 총선과 함께 치러진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