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인 1789년 광주목 객사인 ‘광산관’(옛 무등극장 터)에서 과거시험이 치러졌다. 정조(1776~1800) 재위 13년 때의 일이다. 과거시험 문과 1차인 초시와 2차 시험인 회시(복시)는 한양에서 치러졌다. 문과 최종 합격자 33명은 전시를 치른다. 정조는 호남 지역 인재들을 널리 등용하기 위해 이해 특별시 형태로 시...
광주광역시 구도심에 무등산 조망권을 해치는 고층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어 도시 주요 경관을 보존할 대책이 시급하다. 5일 광주시 쪽의 말을 종합하면, 학동3구역 6만216㎡의 구도심 지역에 28~35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1410가구)이 건설되고 있다. 남광주시장 건너편 남선교회 부근인 이 일대에 무려 98m 높...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5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정부와 국회에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정부와 국회가 협의해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 의무지출경비로 ...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주민으로 구성된 송도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연합회)는 5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인천시가 재정난 타개를 위해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동력인 토지를 팔아 부채 상환과 재정에 충당하고 워터프런트...
정태옥(54)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5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했다. 정 부시장은 “27년 공직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정 부시장은 서울시 실업대책반장, 환경과장, 청와대 행정관, 행정안전부 기획관, 인천시 기획관리실...
강원 춘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지 도난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학교 쪽은 2학기 중간고사 첫날인 5일 아침 8시30분께 시험지를 보관한 캐비닛 등에서 도구를 이용해 강제로 열려고 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신고 뒤 1~3학년 시험을 전면 중단하...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건강검진병원 선정을 도와주고 해당 병원에서 공짜 진료를 받은 뒤 허위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금까지 챙긴 혐의(사기 및 배임수재)로 수도권매립지 주민복지단체 대표 ㄱ(58)씨를 구속했다. ㄱ씨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매립지 영...
사람들은 총기사고가 빈번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총기사고의 안전지대라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총기사고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국내 권총 실탄 사격장의 총기에 대한 관리감독이 너무 허술해 마음만 먹으면 총기를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부산의 한 사격장에서 발생한 권총 탈취 사건도 현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