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2시11분께 부산경찰청 112지령실에 “부산 남구 황령산 정상 봉수대 근처 산속에서 젊은 여성의 ‘살려주세요’라는 비명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 남부·연제·부산진경찰서 등 황령산 근처 3개 경찰서의 당직형사와 112타격대 등 경찰관 70여명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전날 내린 비로 질퍽거리...
추석을 맞아 울산박물관과 울산대곡박물관이 전통문화 행사를 연다. 울산박물관은 27~28일 ‘2015년 추석 전통문화 행사-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연다. 송편과 비슷한 중국 웨빙, 베트남 바인쭝투 등 아시아 각국 음식을 맛보고, 칠보공예 기법 브로치와 송편 모양 비누도 직접 만들 수 있다. ...
전주 역사박물관은 26~29일 ‘추석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연다.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쿵주(空竹. 장구처럼 생긴 죽방울로 줄을 타는 놀이) 등 중국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에는 송편 나누기를 열고, 한복을 입고 온 5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기념촬영도 해준다. ‘광복 70돌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특별전’(역사...
전남 나주시는 추석 연휴인 26~29일 영산강 황포돛배를 운항한다. 나흘 동안 오전 10시~오후 5시 영산포 선착장~구진포 나루터~천연염색박물관 구간을 한시간 간격으로 왕복한다. 특히 27일과 28일 오후 2·3시에 선착장을 떠나는 황포돛배에서는 시립국악단의 선상공연을 보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승선료는 8000...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인 김광복 명인이 26일 오후 3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한가위, 김광복과 함께하는 끼와 신명의 피리가락’이라는 특별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김광복 명인은 평조 선율과 메나리의 구성진 가락을 넘나드는 특유의 즉흥연주를 펼치며 각 지역 민요들을 피리 특유의 신명나는...
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렸던 꼬치구이 가게의 퇴출 방침을 번복하고, 새로 입점하는 꼬치구이 가게만 제한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에서 성업 중인 꼬치구이 가게 18곳이 시설 개선을 약속한데다, 꼬치구이가 패스트푸드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음에 따라 꼬치구이를 퇴...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고교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하는 싸움에 불을 댕겼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4일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교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추진 계획을 밝히고, 내년 예산에 반영하라”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에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무상급식은 ...
전북 전주 종합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전북대학교 등의 주차장이 추석 연휴에 무료 개방된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건산천, 동물원 등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 한옥마을 노상주차장은 추석 당일(27일) 하루만 무료 개방한다. 하지만...
24일 오전 10시2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이아무개(63)씨의 다가구 주택 4층에서 주인 이씨와 부인 김아무개(58)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 아들은 경찰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 와보니 아버지는 거실, 어머니는 작은 방에서 각각 목을 흉기에 찔려 피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 일대에서 산림과 하천을 훼손해 족구장 등을 만들어 놓고 영업해 온 음식점 주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10일부터 광주시 등과 합동단속반을 꾸려 남한산성 주변 199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124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