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15일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을 모아 중국 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팔아넘긴 혐의(전자금융거래법)로 함아무개(19)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2명의 뒤를 쫓고 있다. 함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은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 5...
강원 원주에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자택 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새벽 5시께 원주시 단계동에서 ㄱ(48)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암환자인 ㄱ씨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을 진료차 방문한 이...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81번 확진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첫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닷새 동안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아 진정 국면을 기대했으나 두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바짝 긴장...
경남 창원에서 지난 10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으나, 경남도는 12일 오후 현재까지 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물론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된 사람의 수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경남도는 1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 창원의 115번 메르스 환자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
“메르스와 싸우고 있는 시흥시민 최 선생님을 43만 시민이 응원합니다.” 메르스 확진자가 1명 발생한 경기 시흥시가 메르스 확진으로 투병하는 시민을 격려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시는 누리집(www.siheung.go.kr)에 ‘메르스 확진환자 최선생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를 올렸다. 2분19초 길이의 이 ...
구치소에 가기 싫어 “메르스에 걸렸다”고 허위 신고한 30대가 구속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수배 때문에 구치소에 갈 것을 우려해, 메르스 환자 발병 병원에 갔다온 뒤 발열 증상이 있다고 허위로 신고한 혐의(감염법예방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아무개(35)씨를 구속했다. 광주지법은 이날...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도정 질문을 하며 홍 지사를 비판한 야권 경남도의원이 홍 지사의 비서실장에게 고발당했다. 허위사실로 홍 지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고발당한 경남도의원은 “홍 지사에 대한 비판을 막으려는 꼼수”란 반응을 보였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정장수 비서실장은 “지난...
원주와 속초에 이어 강원도 춘천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메르스 확진 환자는 4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춘천에 사는 ㄱ(55)씨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춘천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
경기도의 섬유·가구·디자인산업 중심지가 될 ‘케이(K)-디자인빌리지’ 후보지가 포천시 소흘읍 일대로 결정돼, 경기도와 포천시가 구체적인 청사진과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다. 케이-디자인빌리지는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젊은 디자이너들이 미래산업을 결합하는 융·복합 공간으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
간첩 수사 등 대공업무를 담당하는 경찰 보안수사관들이 외국 출장 중에 업무수행을 빙자해 공금으로 유흥을 즐겼다는 경찰 협조자의 고발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북한과 접한 중국의 한 국경도시에 사는 ㄱ씨는 지난달 8일 인천지검에 인천경찰청 보안수사대 직원들이 법을 ...
경북지역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중인 고교 교사 ㅇ(59)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ㅇ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아들 진료를 위해 3시간가량 머물렀으며, 31일에도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1시간 동안 체류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