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공개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 치료 사실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보건복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을 밝히지 않고 질병관리본부 공식 트위터 계정마저 비공개로 전환해 아예 입을 닫아버리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에 나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일선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보공유가 안되고 손발이 맞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질병관리본부 쪽에 ‘메르스 관찰대상자 명단을 알려달라’고 전화로 항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중동을 다녀와 고열이 난 경남 지역의 메르...
지난 2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여온 장애인들이 41시간 만인 4일 오전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300여명을 동원해 시장 집무실을 점거한 ‘의정부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투쟁단’ 소속 장애인 등 12명을 끌어냈다. 이 가운데 이경호 투쟁단 대표 등 적극 가...
전북 익산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 형량을 선고받은 박경철 익산시장이 7월에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익산시와 공무원노조는 “박 시장이 항소심 선고에 앞서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7월에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
금융피라미드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노인, 주부, 탈북자들로부터 3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김아무개(66)씨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3년 8월 인천시 부평구에 금융협동...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가 숨지자 벌금을 낼 것을 두려워한 무허가 공장장이 죽음을 숨기기 위해 주검을 훼손해 농수로에 내다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공장장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 경기도 포천경찰서의 말을 들어보면, 공장장 김아무개(42)씨의 이복 여동생(41)이 지...
4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교차로 인근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육군 K-55 자주포 차량이 앞서가던 자주포 차량을 들이받아 부사관 1명이 숨졌다. 숨진 박아무개(21) 하사는 앞에 가던 자주포 위에 타고 있다가 뒤따르던 자주포의 포신에 부딪혀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
강원 속초시가 영랑호 생태 복원을 위해 추진한 습지복원 사업을 놓고 환경단체는 인공시설을 걷어내라고 요구하는 반면, 시의회는 오히려 편의시설을 확충하라는 상반된 요구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57억원을 들여 영랑호 상류 담수지역에 담수성 어류 서식환경을 조성하는 습지복원 사업을 완...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을 수출·판매하는 전담조직인 ‘강원무역’이 닻을 올렸다. 강원도는 3일 오후 강원발전연구원 3층에서 ‘강원무역’ 개소식을 열었다. 강원무역은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과 공산품 등을 기업이나 농가 대신 수출·판매하는 민간 전문조직으로 강원도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