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39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도장공장에서 탱크 청소 작업 중 유독가스가 발생해 정아무개(58)씨 등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이들은 도장용 페인트 재료를 혼합하는 탱크(높이 1.6m, 가로 2.2m, 세로 1m)를 세척하려고 안에 들어갔다가 유독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에 중독돼 변을 당했다. 트리클로로...
제주4·3평화재단이 제4회 제주4·3평화문학상 작품을 전국에서 공모한다. 재단은 4·3의 진실을 알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와 소설 등 두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1인당 시는 10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의 분량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미발표 작품이어야 ...
제주 서귀포시 ‘삼매봉밸리유원지’ 사업이 담당 공무원의 묵인 아래 환경영향평가 부서와 협의도 없이 사업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삼매봉유원지 개발사업에 대한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면, 사업자인 ㅅ개발주식회사는 2008년 11월 서귀포시로부터 개발...
“성공한 공공사업에만 예산을 투입하겠다.” 복지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쓸 돈이 없다며 재정난을 호소하는 자치단체가 많다. 이런 ‘난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서울시가 ‘사회성과 연계 채권’(SIB·Social Impact Bond)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하기로 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회성과 연계 채권이란, 민간이...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또다시 경북지역 ‘작은 학교’ 67곳을 통폐합하기로 했다. 경북도교육청은 1일 “전교생 15명 이하인 본교와 10명 이하인 분교를 올해 통폐합 대상으로 결정했다. 해당학교는 초등학교 45곳과 중학교 22곳 등 67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통폐합에 앞서 해당학교 학부모들의 생각...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부마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 8개월 만에 반쪽 운영의 위기를 맞았다.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들이 정부가 조사인력 증원 등의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마민...
포획이 금지된 밍크고래를 마구 잡은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작살로 밍크고래 4마리(시가 1억6000만원)를 불법 포획해 판매한 혐의(수산업법 위반 등)로 울산 선적 9.7t급 어선 선장 이아무개(42)씨 등 선원 9명을 붙잡아, 이씨 등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고...
경남도가 재정 건전화를 이유로, 4년마다 열기로 했던 ‘산청 세계전통의약 엑스포’와 ‘대장경 세계축전’을 취소했다. 2013년 두 행사를 치른 직후만 해도 경남도는 목표 이상의 큰 성공을 거뒀다고 홍보했다. 당시 두 행사에 참여했던 경남도 직원들은 “홍준표 지사의 ‘채무 제로’ 방침 때문에 경남도가 스스로 자기 과...
인문학 강좌 수강생 선착순 모집 대전평생학습관(dllc.or.kr) 산성도서관은 17일부터 3주간 수요일마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기옥 한남대 역사분과위원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라 있는 고인돌, 고창읍성 등이 있는 전북 고창의 역사를 소개하고 24일에는 답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