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새 상징물(CI)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번엔 새 상징물 사용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승훈(60·새누리당) 청주시장이 같은 당 소속 시의원 21명 전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뇌관이 됐다. 이 시장은 지난 6일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원들에게 새 상징물 사용 중단 선언의 배경을 설...
대전 유성구는 7월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교통카드 기준으로 지금의 950원에서 1100원으로 150원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현금 승차는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카드 650원, 현금 700원)과 어린이(카드 300원, 현금 350원) 요금은 동결했다. 유성구는 2011년 요금을 동결한 뒤 해마다 10억원의 적자가 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경남도가 오는 16일 경남 진주시 진주의료원에서 열기로 했던 경남도청 서부청사 기공식을 연기하기로 했다. 하지만 13일 예정된 축하음악회는 그대로 연다. 경남도는 8일 “홍준표 지사의 지시에 따라 16일 예정됐던 경남도청 서부청사 기공식을 메르스 국면이 진정될 때까지...
경찰이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거리행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8일 “지난 4일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대구퀴어문화축제 행진을 위해 낸 시위 신고에 대해 모두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낸 시위 신고에 대해서도 모두 금지 결정...
“영덕에 원자력발전소를 세울지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합시다.” 원전 4기 건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군의 시민단체들이 8일 “원전 건설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 주민투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원전건설에 대한 의사가 확인되기 전에는 정부가 핵발전소 추진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핵발전소 찬반주민투표 추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제주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었던 관광객 1만1279명이 여행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국인이 4792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인 230명, 동남아 22명, 미주 12명 순이다. 내...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린험(호르큄)시에 강진 청자가 천년 비색을 뽐낸다. 전남 강진군은 8일 “최근 개관한 네덜란드 호린험시의 하멜기념관에 고려청자 14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멜기념관 쪽은 강진군이 기증한 청자 전시품을 기념관 1층에 전시하고 있다. 2층에는 면적 33㎡ 규모로 생활자기 판매점...
전북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재개발 방향을 놓고, 전북도와 전주시가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전주 종합경기장 터 재개발 방안을 찾기 위한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 전북도, 전주시 등 4자간 실무협의가 최근 열렸으나 도와 시 사이의 첨예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전북도는 2005년 전주시 덕진동...
광주시가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 전에 준공이 어려운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증설공사를 뒤늦게 벌여, 배경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광주시는 지난 4월15일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대 구내에 있는 유니버시아드 다목적체육관의 주차장을 애초 503면에서 781면으로 늘리는 공사를 착공했다. 60억원을 들여 체육관 ...
8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휴게음식점(다방)에서 이아무개(70)씨가 업소 주인 유아무개(59)씨 등 여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유씨와 김아무개(58)씨가 숨지고 민아무개(55)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김씨와 민씨는 건물 밖으로 뛰어나온 뒤 길가...
아들이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강아무개(5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날 오후 1시47분께 대구 동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사는 어머니(79)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