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시내버스 요금을 애초 100~500원 인상한다고 한 것과 달리, 실제로는 거리비례 요금제를 통해 단계적으로 최대 1200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현재 추진중인 버스 기본요금 인상 외에 추가로 내년 6월 말까지 좌석형과 직행좌...
19일 울산에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노후원전 폐쇄를 촉구하는 각계 인사들의 선언이 잇따랐다. 부산·울산지역 개신교 목사, 성공회 주교,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등 824명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후원전 폐쇄 및 탈핵사회를 위한 울산·부산 종교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난 1년 도정을 평가한 성적표가 나온다. 노동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7월1일 이후 홍준표 도정을 평가해, 도지사 취임 1주년이 되는 7월초 평가백서를 내겠다”고 밝혔다. 평가는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및 재개원 거부 △지리산댐 건...
미군 하얄리아부대 등으로 사용되다 지난해 5월 10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에 국회도서관 분관 등 공공 건축물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자, 공원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도서관은 19일 “장서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490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5000...
영남대가 경북테크노파크에 주기로 했던 땅에 대해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뒤 지난 10년간 임대료를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와 김제남 국회의원실이 19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3월6일 영남대는 경북테크노파크에 공문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가) 200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
공동육아 등으로 유명한 서울 마포구의 성미산마을 주민 17가구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귀농 보금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서울의 한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이주하기로 한 것은 이례적이다. 평창군은 지난 17일 방림면 방림리 194번지 일대에서 ‘평창 꽃숲마을’...
충남 당진과 경기 평택 간 서해대교 매립지 분쟁이 법정에 서게 됐다. 충남도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달 서해대교 매립지를 평택과 당진으로 나눠 귀속한 결정에 불복해 ‘평택당진항 매립지 일부 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취소’ 소송을 대법원에 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009년 지방자치법이 ...
지난달 2일 케이티엑스(KTX) 호남선이 개통됐으나, 케이티엑스 정차역이 사라진 전북 김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북도·김제시 등은 케이티엑스 호남선 충북 오송~광주 송정 구간이 개통되면서 과거에는 운행됐던 김제역에 케이티엑스가 정차를 하지 않아 김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19일 밝혔다. 종전에는...
제주도가 업무 부담이 큰 ‘격무 부서’를 해마다 선정해 해당 직원들에게 승진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하기로 했다. 도는 ‘일과 조직 중심의 성과 보상’이라는 인사혁신 시책의 하나로, 격무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에게 일한 만큼 보상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격무 부...
강진만 들머리에 있는 작은 섬 가우도에 낚시공원이 만들어졌다. 전남 강진군은 20일 30억원을 들여 도암면 가우도에 부잔교 낚시터와 인공어초 등을 갖춘 복합낚시공원을 개장한다. 감성돔과 우럭, 숭어, 민어 따위 어종이 풍부한 이 낚시공원은 가우도 마을회에서 운영한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입장할 때 구명조...
한 일본 극우 인사가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보냈다. 이 정치인은 2012년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한 장본인이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은 19일 오후 4시께 보낸 이가 ‘유신정당 스즈키 노부유...